[글로벌24 브리핑] 원거리 연인의 프러포즈

입력 2017.07.04 (20:47) 수정 2017.07.04 (2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 사는 베이커 씨가 유타 주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떨어져 있으니 보고싶고 또 한 가지 물어볼게 있어."

오직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걷고, 눈길을 헤치고 산을 넘어서 약 800킬로미터가 넘는 긴 여정을 영상으로 기록했는데요.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한 남자! "도대체 언제 온거야?" 얼떨떨한 여자친구에게 하는 질문이란?

"결혼해줄래?" 프러포즈였네요.

미리 찍은 영상을 편집해 편지로 남긴 뒤, 깜짝 등장했던 건데요.

서로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원거리 연인의 프러포즈
    • 입력 2017-07-04 20:49:07
    • 수정2017-07-04 21:05:09
    글로벌24
미국 콜로라도 주에 사는 베이커 씨가 유타 주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떨어져 있으니 보고싶고 또 한 가지 물어볼게 있어."

오직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걷고, 눈길을 헤치고 산을 넘어서 약 800킬로미터가 넘는 긴 여정을 영상으로 기록했는데요.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한 남자! "도대체 언제 온거야?" 얼떨떨한 여자친구에게 하는 질문이란?

"결혼해줄래?" 프러포즈였네요.

미리 찍은 영상을 편집해 편지로 남긴 뒤, 깜짝 등장했던 건데요.

서로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