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삼성전자,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 본격 가동 외

입력 2017.07.04 (21:43) 수정 2017.07.0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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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기도 평택 반도체 생산 공장이 착공 2년여 만에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첨단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다며, 15조원 규모의 증설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인조손톱에서 기준치 최대 40배 유해 물질 검출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인조손톱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인 톨루엔과 클로로포름이 기준치의 최대 40배 넘게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제보 조작’ 이준서 전 최고위원 재소환

서울남부지검은 이른바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어제(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던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오늘(3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조성은 전 국민의당 비대위원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골프 연습장 납치·살해’ 2명 영장 신청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골프 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어제(2일) 체포한 심천우, 강정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서너차례 범행을 계획했으며, 수천만 원의 카드 빚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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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삼성전자,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 본격 가동 외
    • 입력 2017-07-04 21:44:54
    • 수정2017-07-04 21: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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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기도 평택 반도체 생산 공장이 착공 2년여 만에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첨단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다며, 15조원 규모의 증설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인조손톱에서 기준치 최대 40배 유해 물질 검출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인조손톱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인 톨루엔과 클로로포름이 기준치의 최대 40배 넘게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제보 조작’ 이준서 전 최고위원 재소환

서울남부지검은 이른바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어제(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던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오늘(3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조성은 전 국민의당 비대위원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골프 연습장 납치·살해’ 2명 영장 신청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골프 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어제(2일) 체포한 심천우, 강정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서너차례 범행을 계획했으며, 수천만 원의 카드 빚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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