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여주인’ 살인범 15년 만에 검거

입력 2017.07.05 (12:12) 수정 2017.07.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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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한 후 달아난 피의자가 15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은 2002년 12월 서울 구로구의 한 술집에 들어가 여주인를 살해한 혐의로 52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수사팀은 2015년 살인죄의 공소시효가 폐지된 뒤 당시 기록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을 재조사해 현재 개인택시 기사로 일하고 있던 장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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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프집 여주인’ 살인범 15년 만에 검거
    • 입력 2017-07-05 12:13:49
    • 수정2017-07-05 12:22:59
    뉴스 12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한 후 달아난 피의자가 15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은 2002년 12월 서울 구로구의 한 술집에 들어가 여주인를 살해한 혐의로 52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수사팀은 2015년 살인죄의 공소시효가 폐지된 뒤 당시 기록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을 재조사해 현재 개인택시 기사로 일하고 있던 장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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