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작업자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입력 2017.07.05 (12:16) 수정 2017.07.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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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남 창원에서 하천 공사를 하다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던 작업자 3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구조대와 경찰은 어제저녁 6시 반쯤 창원시 양덕천 하류에서 59살 김 모 씨를 발견한 데 이어 오늘 아침 7시 반쯤 하류 부근에서 46살 김 모 씨와 30살 강 모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장맛비가 예고된 상황에서 공사를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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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작업자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 입력 2017-07-05 12:18:49
    • 수정2017-07-05 12:26:48
    뉴스 12
어제 경남 창원에서 하천 공사를 하다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던 작업자 3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구조대와 경찰은 어제저녁 6시 반쯤 창원시 양덕천 하류에서 59살 김 모 씨를 발견한 데 이어 오늘 아침 7시 반쯤 하류 부근에서 46살 김 모 씨와 30살 강 모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장맛비가 예고된 상황에서 공사를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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