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요트는 우리나라가 일본을 제치고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데 커다란 공을 세워 이른바 신흥 효자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요트 대표팀은 이번 부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6개 이상을 따내 효자종목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로 맹훈련중입니다.
김봉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요트 대표팀의 힘찬 레이스입니다.
대표팀은 지난 6월 9일 요트경기가 열리는 부산 수영만에 일찌감치 캠프를 차렸습니다.
좁은 숙소와 빈약한 지원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그 동안 지상훈련과 해상훈련을 거듭하며 훈련강도를 높여왔습니다.
⊙박길철(요트 국가대표 코치): 저희가 직접 훈련하는 부산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때문에 더 좋은 성적 거두기 위해서 저희들 선수, 코치들, 혼연일체가 돼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번 부산 아시안게임 요트에 걸려 있는 메달은 모두 15개입니다.
우리나라는 그 가운데 6개에서 7개의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따낸 것 이상의 목표입니다.
지난 아시아선수권에서 6개의 금메달의 따낸 점에다 홈 이점을 더한 예상입니다.
세부 종목별로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로 꾸준히 실전 감각을 유지해 왔고 홈에서 열리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목표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거센 추격이 예상되지만 요트 대표팀은 거친 바다와 싸우며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진홍철(요트 국가대표 방콕 AG 금): 홈그라운드에서 하기 때문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거기에 대해서 자만하지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까지 방심하지 않겠습니다.
⊙기자: 방콕에서 우리나라에 무더기 금메달을 안겨 효자종목으로 떠오른 요트.
홈에서 그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요트인들의 레이스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요트 대표팀은 이번 부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6개 이상을 따내 효자종목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로 맹훈련중입니다.
김봉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요트 대표팀의 힘찬 레이스입니다.
대표팀은 지난 6월 9일 요트경기가 열리는 부산 수영만에 일찌감치 캠프를 차렸습니다.
좁은 숙소와 빈약한 지원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그 동안 지상훈련과 해상훈련을 거듭하며 훈련강도를 높여왔습니다.
⊙박길철(요트 국가대표 코치): 저희가 직접 훈련하는 부산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때문에 더 좋은 성적 거두기 위해서 저희들 선수, 코치들, 혼연일체가 돼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번 부산 아시안게임 요트에 걸려 있는 메달은 모두 15개입니다.
우리나라는 그 가운데 6개에서 7개의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따낸 것 이상의 목표입니다.
지난 아시아선수권에서 6개의 금메달의 따낸 점에다 홈 이점을 더한 예상입니다.
세부 종목별로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로 꾸준히 실전 감각을 유지해 왔고 홈에서 열리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목표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거센 추격이 예상되지만 요트 대표팀은 거친 바다와 싸우며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진홍철(요트 국가대표 방콕 AG 금): 홈그라운드에서 하기 때문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거기에 대해서 자만하지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까지 방심하지 않겠습니다.
⊙기자: 방콕에서 우리나라에 무더기 금메달을 안겨 효자종목으로 떠오른 요트.
홈에서 그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요트인들의 레이스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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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트 '효자종목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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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8-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요트는 우리나라가 일본을 제치고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데 커다란 공을 세워 이른바 신흥 효자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요트 대표팀은 이번 부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6개 이상을 따내 효자종목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로 맹훈련중입니다.
김봉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요트 대표팀의 힘찬 레이스입니다.
대표팀은 지난 6월 9일 요트경기가 열리는 부산 수영만에 일찌감치 캠프를 차렸습니다.
좁은 숙소와 빈약한 지원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그 동안 지상훈련과 해상훈련을 거듭하며 훈련강도를 높여왔습니다.
⊙박길철(요트 국가대표 코치): 저희가 직접 훈련하는 부산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때문에 더 좋은 성적 거두기 위해서 저희들 선수, 코치들, 혼연일체가 돼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번 부산 아시안게임 요트에 걸려 있는 메달은 모두 15개입니다.
우리나라는 그 가운데 6개에서 7개의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따낸 것 이상의 목표입니다.
지난 아시아선수권에서 6개의 금메달의 따낸 점에다 홈 이점을 더한 예상입니다.
세부 종목별로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로 꾸준히 실전 감각을 유지해 왔고 홈에서 열리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목표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거센 추격이 예상되지만 요트 대표팀은 거친 바다와 싸우며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진홍철(요트 국가대표 방콕 AG 금): 홈그라운드에서 하기 때문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거기에 대해서 자만하지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까지 방심하지 않겠습니다.
⊙기자: 방콕에서 우리나라에 무더기 금메달을 안겨 효자종목으로 떠오른 요트.
홈에서 그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요트인들의 레이스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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