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저항도 못하는 노인을 때리고 윽박지르고…

입력 2017.07.05 (23:26) 수정 2017.07.0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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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노인 요양사가 거동이 불편한 치매 노인을 성가시다는 듯 때리고 윽박 지르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캐다나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남성 요양사가 80대 치매 노인의 기저귀를 가는 중인데요.

다짜고짜 노인의 얼굴에 주먹질합니다.

움찔하기만 할 뿐 저항조차 하지 못하는 노인을 때리고 윽박지르는 등 약 30초 동안 11차례나 학대했습니다.

얼굴이 자꾸 멍드는 걸 이상하게 여긴 손주 내외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이런 사실을 밝혀냈고 요양사는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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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브리핑] 저항도 못하는 노인을 때리고 윽박지르고…
    • 입력 2017-07-05 23:27:38
    • 수정2017-07-05 2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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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노인 요양사가 거동이 불편한 치매 노인을 성가시다는 듯 때리고 윽박 지르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캐다나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남성 요양사가 80대 치매 노인의 기저귀를 가는 중인데요.

다짜고짜 노인의 얼굴에 주먹질합니다.

움찔하기만 할 뿐 저항조차 하지 못하는 노인을 때리고 윽박지르는 등 약 30초 동안 11차례나 학대했습니다.

얼굴이 자꾸 멍드는 걸 이상하게 여긴 손주 내외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이런 사실을 밝혀냈고 요양사는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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