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7.06 (06:00) 수정 2017.07.0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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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긴급회의…“ICBM급 신형 미사일”

유엔 안보리가 오늘 새벽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번 미사일을 ICBM급 신형 미사일로 평가하고, 재진입체 존재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獨 “한국 역할 지지”…시진핑 中 주석과 첫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한-독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에 대한 독일 정상의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도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신세계면세점 직원들, 면세품 조직적 밀수 적발

신세계면세점 직원들이 보따리상을 통해 조직적으로 면세품을 밀수입해 팔아오다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일본 규슈·주고쿠 집중호우…43만 명 대피령

일본 규슈와 주고쿠 지역에 하루 500mm의 이상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자, 주민 43만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남부지방 장맛비…중부·영남 ‘폭염주의보’

북상 중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중부와 영남 내륙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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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06 05:49:07
    • 수정2017-07-06 07: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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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긴급회의…“ICBM급 신형 미사일”

유엔 안보리가 오늘 새벽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번 미사일을 ICBM급 신형 미사일로 평가하고, 재진입체 존재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獨 “한국 역할 지지”…시진핑 中 주석과 첫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한-독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에 대한 독일 정상의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도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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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와 주고쿠 지역에 하루 500mm의 이상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자, 주민 43만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남부지방 장맛비…중부·영남 ‘폭염주의보’

북상 중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중부와 영남 내륙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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