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 영화] ‘스파이더맨:홈 커밍’ 외
입력 2017.07.06 (09:54)
수정 2017.07.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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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웅 스파이더 맨이 15살 소년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흑백영화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이번주 개봉작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영웅을 꿈꾸게 된 15살 소년 피터.
의욕만 앞서는 어린 스파이더맨은 연일 실수 투성이지만, 어느새 정의를 실현하는 영웅으로 성장해나갑니다.
<인터뷰> 톰 홀랜드(배우) : "(스파이더맨은) 영웅 캐릭터 중에서 가장 다양한 버전을 갖게 된 캐릭터가 아닐까요? 가장 어리고 또 독특한 이 캐릭터에 모든 관객이 공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출판사 사장인 봉완의 아내가, 첫 출근한 직원 아름을 남편의 내연녀로 오해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는 흑백 영화로,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입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된 고려시대 금속활자 '직지'의 비밀을 밝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어떻게 유럽으로 향했는지를 추적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습니다.
<인터뷰> 우광훈(감독) : "그렇게 루트를 찾아가게 되면 어떻게 보면 저희(금속활자)가 최초라는 사실을 실질적으로 찍어온 다큐팀이 되지 않았나."
베를린으로 여행 온 사진작가 클레어는 의문의 남성과 하룻밤을 보내지만, 집안에 갇혀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변화해가는 인간의 심리를 긴장감있게 담아냈습니다.
KBS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영웅 스파이더 맨이 15살 소년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흑백영화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이번주 개봉작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영웅을 꿈꾸게 된 15살 소년 피터.
의욕만 앞서는 어린 스파이더맨은 연일 실수 투성이지만, 어느새 정의를 실현하는 영웅으로 성장해나갑니다.
<인터뷰> 톰 홀랜드(배우) : "(스파이더맨은) 영웅 캐릭터 중에서 가장 다양한 버전을 갖게 된 캐릭터가 아닐까요? 가장 어리고 또 독특한 이 캐릭터에 모든 관객이 공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출판사 사장인 봉완의 아내가, 첫 출근한 직원 아름을 남편의 내연녀로 오해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는 흑백 영화로,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입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된 고려시대 금속활자 '직지'의 비밀을 밝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어떻게 유럽으로 향했는지를 추적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습니다.
<인터뷰> 우광훈(감독) : "그렇게 루트를 찾아가게 되면 어떻게 보면 저희(금속활자)가 최초라는 사실을 실질적으로 찍어온 다큐팀이 되지 않았나."
베를린으로 여행 온 사진작가 클레어는 의문의 남성과 하룻밤을 보내지만, 집안에 갇혀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변화해가는 인간의 심리를 긴장감있게 담아냈습니다.
KBS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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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6 10:08:30
- 수정2017-07-06 10:15:10
<앵커 멘트>
영웅 스파이더 맨이 15살 소년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흑백영화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이번주 개봉작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영웅을 꿈꾸게 된 15살 소년 피터.
의욕만 앞서는 어린 스파이더맨은 연일 실수 투성이지만, 어느새 정의를 실현하는 영웅으로 성장해나갑니다.
<인터뷰> 톰 홀랜드(배우) : "(스파이더맨은) 영웅 캐릭터 중에서 가장 다양한 버전을 갖게 된 캐릭터가 아닐까요? 가장 어리고 또 독특한 이 캐릭터에 모든 관객이 공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출판사 사장인 봉완의 아내가, 첫 출근한 직원 아름을 남편의 내연녀로 오해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는 흑백 영화로,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입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된 고려시대 금속활자 '직지'의 비밀을 밝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어떻게 유럽으로 향했는지를 추적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습니다.
<인터뷰> 우광훈(감독) : "그렇게 루트를 찾아가게 되면 어떻게 보면 저희(금속활자)가 최초라는 사실을 실질적으로 찍어온 다큐팀이 되지 않았나."
베를린으로 여행 온 사진작가 클레어는 의문의 남성과 하룻밤을 보내지만, 집안에 갇혀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변화해가는 인간의 심리를 긴장감있게 담아냈습니다.
KBS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영웅 스파이더 맨이 15살 소년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흑백영화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이번주 개봉작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영웅을 꿈꾸게 된 15살 소년 피터.
의욕만 앞서는 어린 스파이더맨은 연일 실수 투성이지만, 어느새 정의를 실현하는 영웅으로 성장해나갑니다.
<인터뷰> 톰 홀랜드(배우) : "(스파이더맨은) 영웅 캐릭터 중에서 가장 다양한 버전을 갖게 된 캐릭터가 아닐까요? 가장 어리고 또 독특한 이 캐릭터에 모든 관객이 공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출판사 사장인 봉완의 아내가, 첫 출근한 직원 아름을 남편의 내연녀로 오해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는 흑백 영화로,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입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된 고려시대 금속활자 '직지'의 비밀을 밝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어떻게 유럽으로 향했는지를 추적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습니다.
<인터뷰> 우광훈(감독) : "그렇게 루트를 찾아가게 되면 어떻게 보면 저희(금속활자)가 최초라는 사실을 실질적으로 찍어온 다큐팀이 되지 않았나."
베를린으로 여행 온 사진작가 클레어는 의문의 남성과 하룻밤을 보내지만, 집안에 갇혀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변화해가는 인간의 심리를 긴장감있게 담아냈습니다.
KBS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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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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