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영남 폭염특보, 남부 장맛비

입력 2017.07.06 (09:55) 수정 2017.07.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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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와 영서 영남과 제주에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8.2도로 어제같은시각보다 3도가량 높은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33도 춘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은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남부지방에 밤에는 충청과 경기남부에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100mm이상, 충남과 호남, 경남은 30-80, 충북과 경북, 제주도에 5~40mm정도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강원 영서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3도 광주 30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물결은 1,2m로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폭염은 주춤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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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영남 폭염특보, 남부 장맛비
    • 입력 2017-07-06 10:10:23
    • 수정2017-07-06 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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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와 영서 영남과 제주에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8.2도로 어제같은시각보다 3도가량 높은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33도 춘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은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남부지방에 밤에는 충청과 경기남부에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100mm이상, 충남과 호남, 경남은 30-80, 충북과 경북, 제주도에 5~40mm정도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강원 영서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3도 광주 30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물결은 1,2m로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폭염은 주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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