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나이티드항공 ‘좌석 재판매 착오’ 2살 아이 좌석 빼앗아
입력 2017.07.07 (12:35)
수정 2017.07.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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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승객 강제 퇴거사건으로 항의가 빗발쳤던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이번에 2살 아이의 좌석을 빼앗아 승객에게 불편을 끼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하와이에 사는 한 여성 교사가 27개월 된 아들의 좌석을 구입해 유나이티드 항공기에 탑승했지만, 다른 승객과 좌석이 중복되면서 아들이 3시간 넘게 엄마 무릎이나 바닥에 쪼그린 채 '불편한'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대해 유나이티드 항공은 좌석 재판매에 착오가 발생했다면서 요금을 환불하고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하와이에 사는 한 여성 교사가 27개월 된 아들의 좌석을 구입해 유나이티드 항공기에 탑승했지만, 다른 승객과 좌석이 중복되면서 아들이 3시간 넘게 엄마 무릎이나 바닥에 쪼그린 채 '불편한'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대해 유나이티드 항공은 좌석 재판매에 착오가 발생했다면서 요금을 환불하고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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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유나이티드항공 ‘좌석 재판매 착오’ 2살 아이 좌석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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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7 12:40:35
- 수정2017-07-07 13:38:37
![](/data/news/2017/07/07/3511816_240.jpg)
지난 4월 승객 강제 퇴거사건으로 항의가 빗발쳤던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이번에 2살 아이의 좌석을 빼앗아 승객에게 불편을 끼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하와이에 사는 한 여성 교사가 27개월 된 아들의 좌석을 구입해 유나이티드 항공기에 탑승했지만, 다른 승객과 좌석이 중복되면서 아들이 3시간 넘게 엄마 무릎이나 바닥에 쪼그린 채 '불편한'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대해 유나이티드 항공은 좌석 재판매에 착오가 발생했다면서 요금을 환불하고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하와이에 사는 한 여성 교사가 27개월 된 아들의 좌석을 구입해 유나이티드 항공기에 탑승했지만, 다른 승객과 좌석이 중복되면서 아들이 3시간 넘게 엄마 무릎이나 바닥에 쪼그린 채 '불편한'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대해 유나이티드 항공은 좌석 재판매에 착오가 발생했다면서 요금을 환불하고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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