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성추행’ 체육교사 구속…경찰 “학생 전수조사”
입력 2017.07.07 (17:09)
수정 2017.07.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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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은 부안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 수십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51살 박 모 체육교사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 여부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북 교육청은 해당 고등학교에 대해 학년당 학급수를 7개에서 4개로 줄이는 행정 제재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 여부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북 교육청은 해당 고등학교에 대해 학년당 학급수를 7개에서 4개로 줄이는 행정 제재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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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생 성추행’ 체육교사 구속…경찰 “학생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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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7 17:10:35
- 수정2017-07-07 17:29:39
전북지방경찰청은 부안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 수십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51살 박 모 체육교사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 여부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북 교육청은 해당 고등학교에 대해 학년당 학급수를 7개에서 4개로 줄이는 행정 제재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 여부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북 교육청은 해당 고등학교에 대해 학년당 학급수를 7개에서 4개로 줄이는 행정 제재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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