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빈, 낭가파르밧 등정…히말라야 11좌 완등

입력 2017.07.08 (21:36) 수정 2017.07.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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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빈 대장이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르면서 장애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11좌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9일 등반을 시작한 김홍빈 대장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해발 8,125m로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낭가파르밧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홍빈 대장은 과거 등반 중 겪은 사고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었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히말라야 8,000m급 11개 봉을 등정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서 승리

SK가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서울시청을 30대 29, 한 점 차로 꺾고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SK는 모레 2차전에서 이기면 지난 2012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코리아리그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여자배구대표팀,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 2그룹 A조 1차전서 첫 승

우리나라가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A조 1차전에서 20점을 올린 김연경의 활약으로 독일을 3대 1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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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08 2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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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빈 대장이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르면서 장애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11좌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9일 등반을 시작한 김홍빈 대장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해발 8,125m로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낭가파르밧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홍빈 대장은 과거 등반 중 겪은 사고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었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히말라야 8,000m급 11개 봉을 등정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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