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은 내가 최고”…런던 흔든 경연대회
입력 2017.07.10 (06:24)
수정 2017.07.1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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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대중문화 특히 케이팝에 대한 외국인들의 사랑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한영 문화 교류를 위한 런던 케이팝 경연대회에는 많은 현지인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율동에 유창한 한국말 솜씨까지.
<녹취> "나 지금 너 때문에 혼란스러워. 제발 누가 나 좀 말려줘."
한국의 유명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자 공연장은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한국에서 열릴 케이팝 대회 본선행을 위해 전 세계 70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선전입니다.
예선을 통과한 팀은 한국으로 직접 가 꿈에 그리던 케이팝 스타 등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인터뷰> 리미아(케이팝 경연 우승자) :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일 중의 하나입니다. 흥분되고 한국 갈 준비가 돼 있어요."
<인터뷰> 에밀리(케이팝 팬) : "놀랍게 잘하네요. 세븐틴이 나왔을 때 정말 놀랐어요."
케이팝 경연 대회뿐 아니라 한국 음식을 맛보고 한복을 입어보는 등 한국 문화 체험의 장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로렌(영국인) : "전부 다 둘러봤는데 음식이며 모두 흥미로웠어요. 예술 작품도 좋았어요."
한영 양국 정부의 합의에 의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한국에서 먼저 시작된 뒤 영국 전역에서 앞으로 1년 동안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한국 대중문화 특히 케이팝에 대한 외국인들의 사랑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한영 문화 교류를 위한 런던 케이팝 경연대회에는 많은 현지인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율동에 유창한 한국말 솜씨까지.
<녹취> "나 지금 너 때문에 혼란스러워. 제발 누가 나 좀 말려줘."
한국의 유명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자 공연장은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한국에서 열릴 케이팝 대회 본선행을 위해 전 세계 70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선전입니다.
예선을 통과한 팀은 한국으로 직접 가 꿈에 그리던 케이팝 스타 등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인터뷰> 리미아(케이팝 경연 우승자) :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일 중의 하나입니다. 흥분되고 한국 갈 준비가 돼 있어요."
<인터뷰> 에밀리(케이팝 팬) : "놀랍게 잘하네요. 세븐틴이 나왔을 때 정말 놀랐어요."
케이팝 경연 대회뿐 아니라 한국 음식을 맛보고 한복을 입어보는 등 한국 문화 체험의 장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로렌(영국인) : "전부 다 둘러봤는데 음식이며 모두 흥미로웠어요. 예술 작품도 좋았어요."
한영 양국 정부의 합의에 의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한국에서 먼저 시작된 뒤 영국 전역에서 앞으로 1년 동안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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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팝은 내가 최고”…런던 흔든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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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06:27:26
- 수정2017-07-10 06:42:24
<앵커 멘트>
한국 대중문화 특히 케이팝에 대한 외국인들의 사랑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한영 문화 교류를 위한 런던 케이팝 경연대회에는 많은 현지인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율동에 유창한 한국말 솜씨까지.
<녹취> "나 지금 너 때문에 혼란스러워. 제발 누가 나 좀 말려줘."
한국의 유명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자 공연장은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한국에서 열릴 케이팝 대회 본선행을 위해 전 세계 70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선전입니다.
예선을 통과한 팀은 한국으로 직접 가 꿈에 그리던 케이팝 스타 등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인터뷰> 리미아(케이팝 경연 우승자) :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일 중의 하나입니다. 흥분되고 한국 갈 준비가 돼 있어요."
<인터뷰> 에밀리(케이팝 팬) : "놀랍게 잘하네요. 세븐틴이 나왔을 때 정말 놀랐어요."
케이팝 경연 대회뿐 아니라 한국 음식을 맛보고 한복을 입어보는 등 한국 문화 체험의 장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로렌(영국인) : "전부 다 둘러봤는데 음식이며 모두 흥미로웠어요. 예술 작품도 좋았어요."
한영 양국 정부의 합의에 의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한국에서 먼저 시작된 뒤 영국 전역에서 앞으로 1년 동안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한국 대중문화 특히 케이팝에 대한 외국인들의 사랑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한영 문화 교류를 위한 런던 케이팝 경연대회에는 많은 현지인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율동에 유창한 한국말 솜씨까지.
<녹취> "나 지금 너 때문에 혼란스러워. 제발 누가 나 좀 말려줘."
한국의 유명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자 공연장은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한국에서 열릴 케이팝 대회 본선행을 위해 전 세계 70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선전입니다.
예선을 통과한 팀은 한국으로 직접 가 꿈에 그리던 케이팝 스타 등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인터뷰> 리미아(케이팝 경연 우승자) :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일 중의 하나입니다. 흥분되고 한국 갈 준비가 돼 있어요."
<인터뷰> 에밀리(케이팝 팬) : "놀랍게 잘하네요. 세븐틴이 나왔을 때 정말 놀랐어요."
케이팝 경연 대회뿐 아니라 한국 음식을 맛보고 한복을 입어보는 등 한국 문화 체험의 장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로렌(영국인) : "전부 다 둘러봤는데 음식이며 모두 흥미로웠어요. 예술 작품도 좋았어요."
한영 양국 정부의 합의에 의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한국에서 먼저 시작된 뒤 영국 전역에서 앞으로 1년 동안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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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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