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방탄소년단, 브랜드 평판 9개월 연속 1위
입력 2017.07.10 (08:27)
수정 2017.07.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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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9개월 연속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습니다.
2위 그룹 엑소보다 무려 100만 점 이상 차이 나는 독보적인 점수로 9개월째,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걸까요?
<녹취> 구창환(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 : "실제 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소통지수가 항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활동하는 것도 있지만 팬들이 더 적극적으로 브랜드에 대해서 가치를 높여주는 활동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다른 보이그룹 아이들에 비해 소비자들의 SNS 게시물이나 온라인 댓글에서 더욱 많이 언급됐다는 의미입니다.
한편, 데뷔 25주년을 맞은 서태지 씨가 기획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25’의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된 방탄소년단.
지난주 방탄소년단 표 ‘컴백홈’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는데요.
하지만 서태지 및 방탄소년단이 출연하지 않아 완성도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같은 사태에 서태지 컴퍼니 측은 “리메이크 기획 특성상 부족한 예산편성의 문제와 뮤지션들의 참여일정 확보 등 어려움이 있었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2위 그룹 엑소보다 무려 100만 점 이상 차이 나는 독보적인 점수로 9개월째,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걸까요?
<녹취> 구창환(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 : "실제 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소통지수가 항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활동하는 것도 있지만 팬들이 더 적극적으로 브랜드에 대해서 가치를 높여주는 활동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다른 보이그룹 아이들에 비해 소비자들의 SNS 게시물이나 온라인 댓글에서 더욱 많이 언급됐다는 의미입니다.
한편, 데뷔 25주년을 맞은 서태지 씨가 기획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25’의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된 방탄소년단.
지난주 방탄소년단 표 ‘컴백홈’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는데요.
하지만 서태지 및 방탄소년단이 출연하지 않아 완성도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같은 사태에 서태지 컴퍼니 측은 “리메이크 기획 특성상 부족한 예산편성의 문제와 뮤지션들의 참여일정 확보 등 어려움이 있었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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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방탄소년단, 브랜드 평판 9개월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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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7-10 09:03:22

그룹 방탄소년단이 9개월 연속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습니다.
2위 그룹 엑소보다 무려 100만 점 이상 차이 나는 독보적인 점수로 9개월째,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걸까요?
<녹취> 구창환(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 : "실제 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소통지수가 항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활동하는 것도 있지만 팬들이 더 적극적으로 브랜드에 대해서 가치를 높여주는 활동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다른 보이그룹 아이들에 비해 소비자들의 SNS 게시물이나 온라인 댓글에서 더욱 많이 언급됐다는 의미입니다.
한편, 데뷔 25주년을 맞은 서태지 씨가 기획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25’의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된 방탄소년단.
지난주 방탄소년단 표 ‘컴백홈’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는데요.
하지만 서태지 및 방탄소년단이 출연하지 않아 완성도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같은 사태에 서태지 컴퍼니 측은 “리메이크 기획 특성상 부족한 예산편성의 문제와 뮤지션들의 참여일정 확보 등 어려움이 있었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2위 그룹 엑소보다 무려 100만 점 이상 차이 나는 독보적인 점수로 9개월째,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걸까요?
<녹취> 구창환(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 : "실제 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소통지수가 항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활동하는 것도 있지만 팬들이 더 적극적으로 브랜드에 대해서 가치를 높여주는 활동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다른 보이그룹 아이들에 비해 소비자들의 SNS 게시물이나 온라인 댓글에서 더욱 많이 언급됐다는 의미입니다.
한편, 데뷔 25주년을 맞은 서태지 씨가 기획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25’의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된 방탄소년단.
지난주 방탄소년단 표 ‘컴백홈’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는데요.
하지만 서태지 및 방탄소년단이 출연하지 않아 완성도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같은 사태에 서태지 컴퍼니 측은 “리메이크 기획 특성상 부족한 예산편성의 문제와 뮤지션들의 참여일정 확보 등 어려움이 있었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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