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성수동 레미콘 공장, 2022년까지 철거…‘서울숲’ 연계 공원으로

입력 2017.07.10 (12:34) 수정 2017.07.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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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과 교통체증, 미세먼지 유발 시설이라며 민원이 잇따랐던 서울 성수동 레미콘 공장이 오는 2022년까지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성동구와 현대제철, 삼표산업 등이 성수동 레미콘 공장을 철거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과 삼표산업은 5년 안에 공장 이전 철거를 마무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공장 부지 2만 7800여 제곱미터를 서울숲과 연계하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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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성수동 레미콘 공장, 2022년까지 철거…‘서울숲’ 연계 공원으로
    • 입력 2017-07-10 12:45:54
    • 수정2017-07-10 13: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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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과 교통체증, 미세먼지 유발 시설이라며 민원이 잇따랐던 서울 성수동 레미콘 공장이 오는 2022년까지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성동구와 현대제철, 삼표산업 등이 성수동 레미콘 공장을 철거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과 삼표산업은 5년 안에 공장 이전 철거를 마무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공장 부지 2만 7800여 제곱미터를 서울숲과 연계하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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