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중부 내일까지 ‘최고 150mm’ 더 내린다 외
입력 2017.07.10 (12:41)
수정 2017.07.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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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등 중부지역엔 내일까지 최고 150밀리미터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곳곳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 집중호우가 내리겠다며 산사태와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미일 공조 확인…“중·러 협조 한계”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북한 문제에 대해 한미일 공조를 재확인하는 성과를 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지 못한 것은 한계였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이준서 영장’…국회 파행 계속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당과 바른정당도 가세하면서 국회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실 비율 50% 미만’ 보험료 덜 올라
오는 9월부터 자동차 사고 과실 비율이 50% 미만이면 보험료가 현행보다 덜 오릅니다. 이렇게 되면 약 15만 명의 보험료가 12% 정도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노동부, 파리바게뜨 특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에 대해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합니다. 제빵기사들이 본사로부터 직접 업무지시를 받고 시간외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의혹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한미일 공조 확인…“중·러 협조 한계”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북한 문제에 대해 한미일 공조를 재확인하는 성과를 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지 못한 것은 한계였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이준서 영장’…국회 파행 계속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당과 바른정당도 가세하면서 국회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실 비율 50% 미만’ 보험료 덜 올라
오는 9월부터 자동차 사고 과실 비율이 50% 미만이면 보험료가 현행보다 덜 오릅니다. 이렇게 되면 약 15만 명의 보험료가 12% 정도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노동부, 파리바게뜨 특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에 대해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합니다. 제빵기사들이 본사로부터 직접 업무지시를 받고 시간외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의혹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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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7-10 13:21:02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등 중부지역엔 내일까지 최고 150밀리미터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곳곳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 집중호우가 내리겠다며 산사태와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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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자동차 사고 과실 비율이 50% 미만이면 보험료가 현행보다 덜 오릅니다. 이렇게 되면 약 15만 명의 보험료가 12% 정도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노동부, 파리바게뜨 특별 근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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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공조 확인…“중·러 협조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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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비율 50% 미만’ 보험료 덜 올라
오는 9월부터 자동차 사고 과실 비율이 50% 미만이면 보험료가 현행보다 덜 오릅니다. 이렇게 되면 약 15만 명의 보험료가 12% 정도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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