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충전] 여름철 에코백…패션·환경 다 살린다
입력 2017.07.10 (12:42)
수정 2017.07.10 (13: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외출할 때 가방 꼭 챙기게 되는데요, 요즘같은 날씨에 가죽 가방 들면 땀 차고 정말 힘듭니다.
이럴 때 보기에도 딱 가벼운 천가방은 어떨까요? 가죽도 합성소재도 아니라 친환경적이죠. 그 이름 에코백인데요,
정보충전에서 에코백 다양하게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열풍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요즘 에코백 인기입니다.
천가방입니다.
유통업계에서 비닐 봉투나 쇼핑백 낭비 줄이자며 장바구니처럼 쓰기 시작했죠.
동물 가죽이나 합성 소재를 쓰지 않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가방이라 에코백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는데요.
모양과 색상이 정말 다양합니다. 잘 들면 훌륭한 패션 소품이 됩니다.
흰색 천에 작은 그림이나 글씨가 포인트인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화려한 원색 계열 옷이 잘 어울립니다.
굽 낮은 구두와 함께 에코백 가볍게 들면 무심한 듯하지만 멋스러움 더해집니다.
이번엔 진한 바탕에 화려한 무늬로 이루어진 에코백입니다.
깔끔한 흰 셔츠와 청바지에 잘 어울립니다.
가볍게 샌들 신어주면, 경쾌하고 발랄한 패션 완성입니다.
작은 자수가 들어간 흰 원피스에 밀짚모자 쓰고요.
화려한 푸른 에코백 매 주면 바캉스 패션도 완성입니다.
데님 소재로 된 에코백은 시원하고 질겨 요즘 인기입니다.
하지만 청 소재 옷에는 금지입니다.
가벼운 마 소재의 무채색 옷에 잘 어울립니다.
대신 신발이나 액세서리에는 데님 소재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만드는 법 알아봅니다.
주의점부터 살펴볼까요?
<인터뷰> 김민지(재봉 전문가) : “가방에 무언가를 넣을 때 늘어나는 원단을 쓰게 되면 그 상태로 같이 늘어나게 되니까 늘어나지 않는 탱탱한 원단을 써서 가방을 만드는 게 좋아요.”
원단 겉면이 맞닿게 반으로 접은 뒤 원하는 크기보다 약간 크게 재봉선을 그어줍니다.
시침핀으로 고정한 뒤 자릅니다.
박음질 차례인데요, 초보자라면 원하는 크기에 재봉선을 긋고 박 음질하는 게 안전합니다.
가방 입구 만들 차례죠.
잘린 부분 보이지 않게 안쪽으로 살짝 한 번, 여기서 3cm 더 접어 다립니다.
가방 끈은 남은 천을 활용하는데요, 팔을 대 보고 편한 길이에서 10cm 더 잘라줍니다.
두꺼워진 천은 다림질로 모양을 잡습니다.
모양 잡혔으면 빈틈없이 네 면을 모두 재봉해줍니다.
가방 끈 달고 가방을 뒤집어 줍니다.
가볍고 실용적인 나만의 에코백 완성입니다.
재봉틀도 없고 더 쉬운 방법을 원한다면 방법 있습니다.
<인터뷰> 김규리(서울시 서대문구) : “에코백은 가볍기도 하고 (소지품이) 많이 들어가기도 해서 크기도 제가 고를 수가 있으니까 아이들과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
인터넷 등에서 모양없는 인터넷을 산 뒤 전사지를 활용하는 겁니다. 원하는 사진을 전사지에 출력한 뒤 가방에 대고 다림질을 해 줍니다.
열을 식힌 뒤 전사지를 떼면 나만의 에코백이 탄생하는 겁니다.
천으로 만들어 가볍습니다.
직접 디자인 할 수 있어 더 매력적입니다.
에코백의 장점은 무궁무진합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외출할 때 가방 꼭 챙기게 되는데요, 요즘같은 날씨에 가죽 가방 들면 땀 차고 정말 힘듭니다.
이럴 때 보기에도 딱 가벼운 천가방은 어떨까요? 가죽도 합성소재도 아니라 친환경적이죠. 그 이름 에코백인데요,
정보충전에서 에코백 다양하게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열풍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요즘 에코백 인기입니다.
천가방입니다.
유통업계에서 비닐 봉투나 쇼핑백 낭비 줄이자며 장바구니처럼 쓰기 시작했죠.
동물 가죽이나 합성 소재를 쓰지 않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가방이라 에코백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는데요.
모양과 색상이 정말 다양합니다. 잘 들면 훌륭한 패션 소품이 됩니다.
흰색 천에 작은 그림이나 글씨가 포인트인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화려한 원색 계열 옷이 잘 어울립니다.
굽 낮은 구두와 함께 에코백 가볍게 들면 무심한 듯하지만 멋스러움 더해집니다.
이번엔 진한 바탕에 화려한 무늬로 이루어진 에코백입니다.
깔끔한 흰 셔츠와 청바지에 잘 어울립니다.
가볍게 샌들 신어주면, 경쾌하고 발랄한 패션 완성입니다.
작은 자수가 들어간 흰 원피스에 밀짚모자 쓰고요.
화려한 푸른 에코백 매 주면 바캉스 패션도 완성입니다.
데님 소재로 된 에코백은 시원하고 질겨 요즘 인기입니다.
하지만 청 소재 옷에는 금지입니다.
가벼운 마 소재의 무채색 옷에 잘 어울립니다.
대신 신발이나 액세서리에는 데님 소재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만드는 법 알아봅니다.
주의점부터 살펴볼까요?
<인터뷰> 김민지(재봉 전문가) : “가방에 무언가를 넣을 때 늘어나는 원단을 쓰게 되면 그 상태로 같이 늘어나게 되니까 늘어나지 않는 탱탱한 원단을 써서 가방을 만드는 게 좋아요.”
원단 겉면이 맞닿게 반으로 접은 뒤 원하는 크기보다 약간 크게 재봉선을 그어줍니다.
시침핀으로 고정한 뒤 자릅니다.
박음질 차례인데요, 초보자라면 원하는 크기에 재봉선을 긋고 박 음질하는 게 안전합니다.
가방 입구 만들 차례죠.
잘린 부분 보이지 않게 안쪽으로 살짝 한 번, 여기서 3cm 더 접어 다립니다.
가방 끈은 남은 천을 활용하는데요, 팔을 대 보고 편한 길이에서 10cm 더 잘라줍니다.
두꺼워진 천은 다림질로 모양을 잡습니다.
모양 잡혔으면 빈틈없이 네 면을 모두 재봉해줍니다.
가방 끈 달고 가방을 뒤집어 줍니다.
가볍고 실용적인 나만의 에코백 완성입니다.
재봉틀도 없고 더 쉬운 방법을 원한다면 방법 있습니다.
<인터뷰> 김규리(서울시 서대문구) : “에코백은 가볍기도 하고 (소지품이) 많이 들어가기도 해서 크기도 제가 고를 수가 있으니까 아이들과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
인터넷 등에서 모양없는 인터넷을 산 뒤 전사지를 활용하는 겁니다. 원하는 사진을 전사지에 출력한 뒤 가방에 대고 다림질을 해 줍니다.
열을 식힌 뒤 전사지를 떼면 나만의 에코백이 탄생하는 겁니다.
천으로 만들어 가볍습니다.
직접 디자인 할 수 있어 더 매력적입니다.
에코백의 장점은 무궁무진합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보충전] 여름철 에코백…패션·환경 다 살린다
-
- 입력 2017-07-10 12:55:26
- 수정2017-07-10 13:55:10

<앵커 멘트>
외출할 때 가방 꼭 챙기게 되는데요, 요즘같은 날씨에 가죽 가방 들면 땀 차고 정말 힘듭니다.
이럴 때 보기에도 딱 가벼운 천가방은 어떨까요? 가죽도 합성소재도 아니라 친환경적이죠. 그 이름 에코백인데요,
정보충전에서 에코백 다양하게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열풍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요즘 에코백 인기입니다.
천가방입니다.
유통업계에서 비닐 봉투나 쇼핑백 낭비 줄이자며 장바구니처럼 쓰기 시작했죠.
동물 가죽이나 합성 소재를 쓰지 않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가방이라 에코백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는데요.
모양과 색상이 정말 다양합니다. 잘 들면 훌륭한 패션 소품이 됩니다.
흰색 천에 작은 그림이나 글씨가 포인트인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화려한 원색 계열 옷이 잘 어울립니다.
굽 낮은 구두와 함께 에코백 가볍게 들면 무심한 듯하지만 멋스러움 더해집니다.
이번엔 진한 바탕에 화려한 무늬로 이루어진 에코백입니다.
깔끔한 흰 셔츠와 청바지에 잘 어울립니다.
가볍게 샌들 신어주면, 경쾌하고 발랄한 패션 완성입니다.
작은 자수가 들어간 흰 원피스에 밀짚모자 쓰고요.
화려한 푸른 에코백 매 주면 바캉스 패션도 완성입니다.
데님 소재로 된 에코백은 시원하고 질겨 요즘 인기입니다.
하지만 청 소재 옷에는 금지입니다.
가벼운 마 소재의 무채색 옷에 잘 어울립니다.
대신 신발이나 액세서리에는 데님 소재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만드는 법 알아봅니다.
주의점부터 살펴볼까요?
<인터뷰> 김민지(재봉 전문가) : “가방에 무언가를 넣을 때 늘어나는 원단을 쓰게 되면 그 상태로 같이 늘어나게 되니까 늘어나지 않는 탱탱한 원단을 써서 가방을 만드는 게 좋아요.”
원단 겉면이 맞닿게 반으로 접은 뒤 원하는 크기보다 약간 크게 재봉선을 그어줍니다.
시침핀으로 고정한 뒤 자릅니다.
박음질 차례인데요, 초보자라면 원하는 크기에 재봉선을 긋고 박 음질하는 게 안전합니다.
가방 입구 만들 차례죠.
잘린 부분 보이지 않게 안쪽으로 살짝 한 번, 여기서 3cm 더 접어 다립니다.
가방 끈은 남은 천을 활용하는데요, 팔을 대 보고 편한 길이에서 10cm 더 잘라줍니다.
두꺼워진 천은 다림질로 모양을 잡습니다.
모양 잡혔으면 빈틈없이 네 면을 모두 재봉해줍니다.
가방 끈 달고 가방을 뒤집어 줍니다.
가볍고 실용적인 나만의 에코백 완성입니다.
재봉틀도 없고 더 쉬운 방법을 원한다면 방법 있습니다.
<인터뷰> 김규리(서울시 서대문구) : “에코백은 가볍기도 하고 (소지품이) 많이 들어가기도 해서 크기도 제가 고를 수가 있으니까 아이들과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
인터넷 등에서 모양없는 인터넷을 산 뒤 전사지를 활용하는 겁니다. 원하는 사진을 전사지에 출력한 뒤 가방에 대고 다림질을 해 줍니다.
열을 식힌 뒤 전사지를 떼면 나만의 에코백이 탄생하는 겁니다.
천으로 만들어 가볍습니다.
직접 디자인 할 수 있어 더 매력적입니다.
에코백의 장점은 무궁무진합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외출할 때 가방 꼭 챙기게 되는데요, 요즘같은 날씨에 가죽 가방 들면 땀 차고 정말 힘듭니다.
이럴 때 보기에도 딱 가벼운 천가방은 어떨까요? 가죽도 합성소재도 아니라 친환경적이죠. 그 이름 에코백인데요,
정보충전에서 에코백 다양하게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열풍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요즘 에코백 인기입니다.
천가방입니다.
유통업계에서 비닐 봉투나 쇼핑백 낭비 줄이자며 장바구니처럼 쓰기 시작했죠.
동물 가죽이나 합성 소재를 쓰지 않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가방이라 에코백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는데요.
모양과 색상이 정말 다양합니다. 잘 들면 훌륭한 패션 소품이 됩니다.
흰색 천에 작은 그림이나 글씨가 포인트인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화려한 원색 계열 옷이 잘 어울립니다.
굽 낮은 구두와 함께 에코백 가볍게 들면 무심한 듯하지만 멋스러움 더해집니다.
이번엔 진한 바탕에 화려한 무늬로 이루어진 에코백입니다.
깔끔한 흰 셔츠와 청바지에 잘 어울립니다.
가볍게 샌들 신어주면, 경쾌하고 발랄한 패션 완성입니다.
작은 자수가 들어간 흰 원피스에 밀짚모자 쓰고요.
화려한 푸른 에코백 매 주면 바캉스 패션도 완성입니다.
데님 소재로 된 에코백은 시원하고 질겨 요즘 인기입니다.
하지만 청 소재 옷에는 금지입니다.
가벼운 마 소재의 무채색 옷에 잘 어울립니다.
대신 신발이나 액세서리에는 데님 소재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만드는 법 알아봅니다.
주의점부터 살펴볼까요?
<인터뷰> 김민지(재봉 전문가) : “가방에 무언가를 넣을 때 늘어나는 원단을 쓰게 되면 그 상태로 같이 늘어나게 되니까 늘어나지 않는 탱탱한 원단을 써서 가방을 만드는 게 좋아요.”
원단 겉면이 맞닿게 반으로 접은 뒤 원하는 크기보다 약간 크게 재봉선을 그어줍니다.
시침핀으로 고정한 뒤 자릅니다.
박음질 차례인데요, 초보자라면 원하는 크기에 재봉선을 긋고 박 음질하는 게 안전합니다.
가방 입구 만들 차례죠.
잘린 부분 보이지 않게 안쪽으로 살짝 한 번, 여기서 3cm 더 접어 다립니다.
가방 끈은 남은 천을 활용하는데요, 팔을 대 보고 편한 길이에서 10cm 더 잘라줍니다.
두꺼워진 천은 다림질로 모양을 잡습니다.
모양 잡혔으면 빈틈없이 네 면을 모두 재봉해줍니다.
가방 끈 달고 가방을 뒤집어 줍니다.
가볍고 실용적인 나만의 에코백 완성입니다.
재봉틀도 없고 더 쉬운 방법을 원한다면 방법 있습니다.
<인터뷰> 김규리(서울시 서대문구) : “에코백은 가볍기도 하고 (소지품이) 많이 들어가기도 해서 크기도 제가 고를 수가 있으니까 아이들과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
인터넷 등에서 모양없는 인터넷을 산 뒤 전사지를 활용하는 겁니다. 원하는 사진을 전사지에 출력한 뒤 가방에 대고 다림질을 해 줍니다.
열을 식힌 뒤 전사지를 떼면 나만의 에코백이 탄생하는 겁니다.
천으로 만들어 가볍습니다.
직접 디자인 할 수 있어 더 매력적입니다.
에코백의 장점은 무궁무진합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