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7.10 (21:00) 수정 2017.07.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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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붕괴·침수…중부 폭우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오늘 하루 최고 100밀리미터 넘는 비가 쏟아져 붕괴, 침수 사고가 속출했고 임진강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일부 지역에 국지성 폭우가 계속된다는 예보입니다.

“수백 억 들였는데”…세종시 건물 ‘비 줄줄’

수백억 예산을 투입한 세종시 공공건물들이, 비가 새고 배관이 역류하는 등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신축 1년도 안 돼 하자가 잇따르는데도 발주기관은 장마탓만 하고 있습니다.

‘11조 추경’ 상정…野 “임명 강행 시 파국”

야 3당의 불참 속에 추경 예산안이 국회 예결위에 상정된 가운데 야당들은 국방 장관 등의 임명 강행시 국회 파국을 경고했습니다. 제보 조작 수사를 놓고도 여야 대치가 격화됐습니다.

초강경 北 제재…원유 공급 차단하나?

북한과 거래한 제3국 기업을 일괄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을 미국과 협의 중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대북 원유공급 차단 등안보리가 논의 중인 제재안의 핵심도 짚어봅니다.

일시 중단 방침에…혼란·갈등·막막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의 일시 중단 방침에도 건설업계와 지역 주민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과 보전 방법이 확정되지 않은데다 갈등 확산 우려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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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7-10 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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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붕괴·침수…중부 폭우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오늘 하루 최고 100밀리미터 넘는 비가 쏟아져 붕괴, 침수 사고가 속출했고 임진강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일부 지역에 국지성 폭우가 계속된다는 예보입니다.

“수백 억 들였는데”…세종시 건물 ‘비 줄줄’

수백억 예산을 투입한 세종시 공공건물들이, 비가 새고 배관이 역류하는 등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신축 1년도 안 돼 하자가 잇따르는데도 발주기관은 장마탓만 하고 있습니다.

‘11조 추경’ 상정…野 “임명 강행 시 파국”

야 3당의 불참 속에 추경 예산안이 국회 예결위에 상정된 가운데 야당들은 국방 장관 등의 임명 강행시 국회 파국을 경고했습니다. 제보 조작 수사를 놓고도 여야 대치가 격화됐습니다.

초강경 北 제재…원유 공급 차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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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중단 방침에…혼란·갈등·막막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의 일시 중단 방침에도 건설업계와 지역 주민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과 보전 방법이 확정되지 않은데다 갈등 확산 우려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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