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4살 소녀, 유럽 골프 ‘최연소 우승’
입력 2017.07.10 (21:55)
수정 2017.07.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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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국의 14세 소녀인 아타야 티티쿨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정상에 오르며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4번 홀, 파를 잡아낸 뒤 미소짓는 앳된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태국의 티티쿨은 최종합계 5언더파로 조국에서 열린 타일랜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습니다.
만 14세 4개월인 티티쿨은 리디아 고의 기록을 5개월 앞당기며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전반 8분 정확한 프리킥으로 마린의 선제골을 도운 엘리아스 에르난데스.
1대 1로 맞선 전반 29분에는 멋진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북중미 골드컵에 나선 멕시코는 지난 대회 우승팀다운 경기력으로 첫 경기를 3대 1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4부리그에서 선수들끼리 거친 다툼이 벌어집니다.
이를 지켜보던 관중석에서 갑자기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옵니다.
영화 록키의 주제가였는데 축구 대신 몸싸움을 벌이는 선수들과 제법 잘 어울렸습니다.
배구 월드리그에서는 공이 크레인에 매달린 카메라에 부딪혀 득점이 무효가 되는 보기드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태국의 14세 소녀인 아타야 티티쿨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정상에 오르며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4번 홀, 파를 잡아낸 뒤 미소짓는 앳된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태국의 티티쿨은 최종합계 5언더파로 조국에서 열린 타일랜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습니다.
만 14세 4개월인 티티쿨은 리디아 고의 기록을 5개월 앞당기며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전반 8분 정확한 프리킥으로 마린의 선제골을 도운 엘리아스 에르난데스.
1대 1로 맞선 전반 29분에는 멋진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북중미 골드컵에 나선 멕시코는 지난 대회 우승팀다운 경기력으로 첫 경기를 3대 1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4부리그에서 선수들끼리 거친 다툼이 벌어집니다.
이를 지켜보던 관중석에서 갑자기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옵니다.
영화 록키의 주제가였는데 축구 대신 몸싸움을 벌이는 선수들과 제법 잘 어울렸습니다.
배구 월드리그에서는 공이 크레인에 매달린 카메라에 부딪혀 득점이 무효가 되는 보기드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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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14살 소녀, 유럽 골프 ‘최연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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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21:59:42
- 수정2017-07-10 22:06:28

<앵커 멘트>
태국의 14세 소녀인 아타야 티티쿨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정상에 오르며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4번 홀, 파를 잡아낸 뒤 미소짓는 앳된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태국의 티티쿨은 최종합계 5언더파로 조국에서 열린 타일랜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습니다.
만 14세 4개월인 티티쿨은 리디아 고의 기록을 5개월 앞당기며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전반 8분 정확한 프리킥으로 마린의 선제골을 도운 엘리아스 에르난데스.
1대 1로 맞선 전반 29분에는 멋진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북중미 골드컵에 나선 멕시코는 지난 대회 우승팀다운 경기력으로 첫 경기를 3대 1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4부리그에서 선수들끼리 거친 다툼이 벌어집니다.
이를 지켜보던 관중석에서 갑자기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옵니다.
영화 록키의 주제가였는데 축구 대신 몸싸움을 벌이는 선수들과 제법 잘 어울렸습니다.
배구 월드리그에서는 공이 크레인에 매달린 카메라에 부딪혀 득점이 무효가 되는 보기드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태국의 14세 소녀인 아타야 티티쿨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정상에 오르며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4번 홀, 파를 잡아낸 뒤 미소짓는 앳된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태국의 티티쿨은 최종합계 5언더파로 조국에서 열린 타일랜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습니다.
만 14세 4개월인 티티쿨은 리디아 고의 기록을 5개월 앞당기며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전반 8분 정확한 프리킥으로 마린의 선제골을 도운 엘리아스 에르난데스.
1대 1로 맞선 전반 29분에는 멋진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북중미 골드컵에 나선 멕시코는 지난 대회 우승팀다운 경기력으로 첫 경기를 3대 1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4부리그에서 선수들끼리 거친 다툼이 벌어집니다.
이를 지켜보던 관중석에서 갑자기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옵니다.
영화 록키의 주제가였는데 축구 대신 몸싸움을 벌이는 선수들과 제법 잘 어울렸습니다.
배구 월드리그에서는 공이 크레인에 매달린 카메라에 부딪혀 득점이 무효가 되는 보기드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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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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