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조 추경’ 상정 野 “임명 강행 시 파국”
야 3당의 불참 속에 추경 예산안이 국회 예결위에 상정된 가운데 야당들은 국방 장관 등의 임명 강행시 국회 파국을 경고했습니다. 제보 조작 수사를 놓고도 여야 대치가 격화됐습니다.
초강경 北 제재 “세컨더리 보이콧 협의 중”
북한과 거래한 제3국 기업을 일괄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을 미국과 협의 중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을 비핵화 대화로 이끄는 인도적 지원은 계속하겠다 방침입니다.
곳곳 붕괴·침수 중부 폭우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오늘 하루 최고 100밀리미터 넘는 비가 쏟아져 붕괴, 침수 사고가 속출했고 임진강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곳곳에 국지성 폭우가 계속된다는 예보입니다.
“수백억 들였는데” 세종시 건물 ‘비 줄줄’
수백억 예산을 투입한 세종시 공공건물들이, 비가 새고 배관이 역류하는 등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신축 1년도 안 돼 하자가 잇따르는데도 발주기관은 장마 탓만 하고 있습니다.
커피 마시다 날벼락 돌진 차량에 5명 부상
충북 청주의 한 커피숍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손님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운전자의 주장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야 3당의 불참 속에 추경 예산안이 국회 예결위에 상정된 가운데 야당들은 국방 장관 등의 임명 강행시 국회 파국을 경고했습니다. 제보 조작 수사를 놓고도 여야 대치가 격화됐습니다.
초강경 北 제재 “세컨더리 보이콧 협의 중”
북한과 거래한 제3국 기업을 일괄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을 미국과 협의 중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을 비핵화 대화로 이끄는 인도적 지원은 계속하겠다 방침입니다.
곳곳 붕괴·침수 중부 폭우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오늘 하루 최고 100밀리미터 넘는 비가 쏟아져 붕괴, 침수 사고가 속출했고 임진강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곳곳에 국지성 폭우가 계속된다는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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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예산을 투입한 세종시 공공건물들이, 비가 새고 배관이 역류하는 등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신축 1년도 안 돼 하자가 잇따르는데도 발주기관은 장마 탓만 하고 있습니다.
커피 마시다 날벼락 돌진 차량에 5명 부상
충북 청주의 한 커피숍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손님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운전자의 주장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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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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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22:59:20
- 수정2017-07-10 23:43:02

‘11조 추경’ 상정 野 “임명 강행 시 파국”
야 3당의 불참 속에 추경 예산안이 국회 예결위에 상정된 가운데 야당들은 국방 장관 등의 임명 강행시 국회 파국을 경고했습니다. 제보 조작 수사를 놓고도 여야 대치가 격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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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오늘 하루 최고 100밀리미터 넘는 비가 쏟아져 붕괴, 침수 사고가 속출했고 임진강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곳곳에 국지성 폭우가 계속된다는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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