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7.11 (17:59) 수정 2017.07.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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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대기업 첫 만남…“사회적 기여에 앞장”

새정부 들어 처음으로 15개 대기업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기업에 대한 국민 정서가 비판적인 것에 대해 반성하고, 동반성장 등 사회적 요구에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보험사기 ‘가짜 환자’ 189명 적발

아프지도 않은데 병원에 오래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이른바 '가짜 환자' 180여 명이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이같은 불법 행위에 새나간 보험금이 457억에 달했습니다.

온실가스 ‘0’…막 오른 ‘제로 에너지’ 시대

정부가 앞으로 3년 뒤부터 모든 공공 건물을 '제로 에너지 주택'으로 지을 방침입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보호는 물론이고, 전기요금도 줄일 수 있어 각광받고 있습니다.

‘부자 증세’ 추진…세제개편 방향은?

정부가 일자리와 관련된 세제 혜택은 늘리고, 고소득자 세금 부담은 늘리는 내용의 첫 세제개편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복지 재원 마련에 미치는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트렌드 경제'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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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1 17:54:23
    • 수정2017-07-11 18:26:38
    통합뉴스룸ET
15개 대기업 첫 만남…“사회적 기여에 앞장”

새정부 들어 처음으로 15개 대기업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기업에 대한 국민 정서가 비판적인 것에 대해 반성하고, 동반성장 등 사회적 요구에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보험사기 ‘가짜 환자’ 189명 적발

아프지도 않은데 병원에 오래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이른바 '가짜 환자' 180여 명이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이같은 불법 행위에 새나간 보험금이 457억에 달했습니다.

온실가스 ‘0’…막 오른 ‘제로 에너지’ 시대

정부가 앞으로 3년 뒤부터 모든 공공 건물을 '제로 에너지 주택'으로 지을 방침입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보호는 물론이고, 전기요금도 줄일 수 있어 각광받고 있습니다.

‘부자 증세’ 추진…세제개편 방향은?

정부가 일자리와 관련된 세제 혜택은 늘리고, 고소득자 세금 부담은 늘리는 내용의 첫 세제개편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복지 재원 마련에 미치는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트렌드 경제'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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