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여름 속 겨울 왕국…알프스 자전거 레이스
입력 2017.07.12 (06:45)
수정 2017.07.12 (06: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김선근 아나운서, 오늘은 초복 무더위를 잠시 잊고 한겨울로 시간을 옮긴 듯한 대회 현장을 준비했다고요?
네, 한여름에도 눈과 얼음이 볼 수 있는 곳! 바로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알프스 빙하 지대인데요.
매년 이맘때쯤 이곳에서 극한의 레이스에 도전하기 위해 수백명의 자전거 선수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그 스릴 넘치는 현장,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순백의 설원 위에 나란히 놓인 수백 대의 자전거들!
출발 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자전거를 챙겨 탄 선수들이 눈 덮인 경사면을 거침없이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한겨울로 계절이 바뀐 듯한 이 긴박한 현장은 매년 여름마다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서 열리는 산악자전거 경주 대회 '마운틴 오브 헬'입니다.
해발 3천 4백 미터에서 출발해, 한여름에도 녹지 않는 빙하지대는 물론 바위와 돌로 뒤덮인 산길을 가장 빨리 통과해야 하는데요.
이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선 가장 험난한 자전거 대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고 가도 만만치 않는 슬로프를아슬아슬, 두 바퀴로 활강하는 참가 선수들!
결승점에 도달할 때까지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가 없겠네요.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김선근 아나운서, 오늘은 초복 무더위를 잠시 잊고 한겨울로 시간을 옮긴 듯한 대회 현장을 준비했다고요?
네, 한여름에도 눈과 얼음이 볼 수 있는 곳! 바로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알프스 빙하 지대인데요.
매년 이맘때쯤 이곳에서 극한의 레이스에 도전하기 위해 수백명의 자전거 선수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그 스릴 넘치는 현장,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순백의 설원 위에 나란히 놓인 수백 대의 자전거들!
출발 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자전거를 챙겨 탄 선수들이 눈 덮인 경사면을 거침없이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한겨울로 계절이 바뀐 듯한 이 긴박한 현장은 매년 여름마다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서 열리는 산악자전거 경주 대회 '마운틴 오브 헬'입니다.
해발 3천 4백 미터에서 출발해, 한여름에도 녹지 않는 빙하지대는 물론 바위와 돌로 뒤덮인 산길을 가장 빨리 통과해야 하는데요.
이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선 가장 험난한 자전거 대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고 가도 만만치 않는 슬로프를아슬아슬, 두 바퀴로 활강하는 참가 선수들!
결승점에 도달할 때까지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가 없겠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여름 속 겨울 왕국…알프스 자전거 레이스
-
- 입력 2017-07-12 06:48:57
- 수정2017-07-12 06:54:10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김선근 아나운서, 오늘은 초복 무더위를 잠시 잊고 한겨울로 시간을 옮긴 듯한 대회 현장을 준비했다고요?
네, 한여름에도 눈과 얼음이 볼 수 있는 곳! 바로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알프스 빙하 지대인데요.
매년 이맘때쯤 이곳에서 극한의 레이스에 도전하기 위해 수백명의 자전거 선수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그 스릴 넘치는 현장,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순백의 설원 위에 나란히 놓인 수백 대의 자전거들!
출발 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자전거를 챙겨 탄 선수들이 눈 덮인 경사면을 거침없이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한겨울로 계절이 바뀐 듯한 이 긴박한 현장은 매년 여름마다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서 열리는 산악자전거 경주 대회 '마운틴 오브 헬'입니다.
해발 3천 4백 미터에서 출발해, 한여름에도 녹지 않는 빙하지대는 물론 바위와 돌로 뒤덮인 산길을 가장 빨리 통과해야 하는데요.
이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선 가장 험난한 자전거 대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고 가도 만만치 않는 슬로프를아슬아슬, 두 바퀴로 활강하는 참가 선수들!
결승점에 도달할 때까지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가 없겠네요.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김선근 아나운서, 오늘은 초복 무더위를 잠시 잊고 한겨울로 시간을 옮긴 듯한 대회 현장을 준비했다고요?
네, 한여름에도 눈과 얼음이 볼 수 있는 곳! 바로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알프스 빙하 지대인데요.
매년 이맘때쯤 이곳에서 극한의 레이스에 도전하기 위해 수백명의 자전거 선수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그 스릴 넘치는 현장,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순백의 설원 위에 나란히 놓인 수백 대의 자전거들!
출발 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자전거를 챙겨 탄 선수들이 눈 덮인 경사면을 거침없이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한겨울로 계절이 바뀐 듯한 이 긴박한 현장은 매년 여름마다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서 열리는 산악자전거 경주 대회 '마운틴 오브 헬'입니다.
해발 3천 4백 미터에서 출발해, 한여름에도 녹지 않는 빙하지대는 물론 바위와 돌로 뒤덮인 산길을 가장 빨리 통과해야 하는데요.
이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선 가장 험난한 자전거 대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고 가도 만만치 않는 슬로프를아슬아슬, 두 바퀴로 활강하는 참가 선수들!
결승점에 도달할 때까지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가 없겠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