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할로윈 도심 폭주족 결국 철창행

입력 2017.07.12 (20:34) 수정 2017.07.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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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의 오토바이가 도로를 질주합니다.

인도를 달리는가 하면, 쇼핑몰 내부를 통과하기도 합니다.

지난해 영국 리즈에서 100 여명의 폭주족이 할로윈을 맞아 거리를 달리던 모습인데요.

영국 법원이 어제 이들 중 열두명에게 12개월에서 1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오토바이를 직접 타지는 않았지만 행사를 주최한 데이비드 아미티지에겐 2년형을 선고했는데요.

법원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이런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며 징역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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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2 20:37:02
    • 수정2017-07-12 20: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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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의 오토바이가 도로를 질주합니다.

인도를 달리는가 하면, 쇼핑몰 내부를 통과하기도 합니다.

지난해 영국 리즈에서 100 여명의 폭주족이 할로윈을 맞아 거리를 달리던 모습인데요.

영국 법원이 어제 이들 중 열두명에게 12개월에서 1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오토바이를 직접 타지는 않았지만 행사를 주최한 데이비드 아미티지에겐 2년형을 선고했는데요.

법원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이런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며 징역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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