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도용 사건 계좌 추적

입력 2002.08.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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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기관계좌를 도용해 델타정보통신 주식 500만주를 사들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과 금융감독원은 코스닥위원회로부터 델타정보통신에 대한 매도 매수 계좌내역을 건네받아 주인의 신원 확인과 함께 본격적인 계좌추적에 들어갔습니다.
부산 아시아경기대회 북한 참가와 관련한 남북 2차 실무접촉이 오는 26일부터 2박 3일간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에이즈에 감염된 여성을 고용해 전남 여수지역에서 윤락행위를 시킨 46살 김 모씨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반대 등을 이유로 납골당 설치 신고서를 반려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광주지법 행정부에서 나왔습니다.
소리사랑 온누리에를 주제로 열리는 제2회 세계소리축제가 오늘 전주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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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좌도용 사건 계좌 추적
    • 입력 2002-08-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기관계좌를 도용해 델타정보통신 주식 500만주를 사들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과 금융감독원은 코스닥위원회로부터 델타정보통신에 대한 매도 매수 계좌내역을 건네받아 주인의 신원 확인과 함께 본격적인 계좌추적에 들어갔습니다. 부산 아시아경기대회 북한 참가와 관련한 남북 2차 실무접촉이 오는 26일부터 2박 3일간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에이즈에 감염된 여성을 고용해 전남 여수지역에서 윤락행위를 시킨 46살 김 모씨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반대 등을 이유로 납골당 설치 신고서를 반려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광주지법 행정부에서 나왔습니다. 소리사랑 온누리에를 주제로 열리는 제2회 세계소리축제가 오늘 전주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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