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최저임금 최종 담판…‘밤샘 협상’ 예상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노동계와 사용자 측 입장차가 커 밤샘 협상이 예상되는데, 쟁점을 짚어봅니다.

‘朴 정부 문건’ 국정농단 재수사에 영향?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 문서가 특검에 넘어가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은 물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재수사 등에도 영향을 줄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 비 피해 잇따라…중부 120mm 예보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에 최고 12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보됐습니다.

美 의회 ‘中 세컨더리 제재’ 본격화

미국 하원이 북한과 관련된 중국 통신기업들을 제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미 상원도 중국 기업 10곳 등 북한과 거래하는 기업을 미국 금융망에서 차단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폭염 속 ‘에어컨 실외기’ 갈등 증폭

폭염과 열대야로 에어컨 사용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실외기에서 나오는 소음과 열기로 이웃 간에 다툼이 벌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