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9점’ 여자 배구, 페루 꺾고 3연승 질주

입력 2017.07.16 (21:41) 수정 2017.07.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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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배구대표팀이 해결사 김연경을 앞세워 그랑프리 세계대회에서 3연승을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폴란드에서 열린 조별리그 경기에서 김연경이 19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페루를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3연승으로 4승 1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내일 홈팀 폴란드와 대결합니다.

북한, 다이빙 혼성 10m에서 동메달 획득

북한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북한의 김미래·현일명 조는 다이빙 혼성 10m 싱크로나이즈드에서 5차 시기 합계 318.12점을 얻어 3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의 런첸·롄쥔제가 352.98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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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19점’ 여자 배구, 페루 꺾고 3연승 질주
    • 입력 2017-07-16 21:42:35
    • 수정2017-07-16 22: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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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배구대표팀이 해결사 김연경을 앞세워 그랑프리 세계대회에서 3연승을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폴란드에서 열린 조별리그 경기에서 김연경이 19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페루를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3연승으로 4승 1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내일 홈팀 폴란드와 대결합니다.

북한, 다이빙 혼성 10m에서 동메달 획득

북한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북한의 김미래·현일명 조는 다이빙 혼성 10m 싱크로나이즈드에서 5차 시기 합계 318.12점을 얻어 3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의 런첸·롄쥔제가 352.98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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