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서리 증여세 탈루 등 의혹 해명
입력 2002.08.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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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대환 국무총리 지명자가 내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증여세 탈루 사실을 사과하는 등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박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장대환 국무총리 지명자가 지난 23일에 이어 오늘 다시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비서실을 통해서입니다.
먼저 증여세 탈루를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전북 김제와 충남 당진의 땅은 장모가 매입해 자신과 부인에게 증여한 것이라며 당시 증여세는 내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돼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억원의 자녀 예금은 장래의 학업자금으로 가입했던 것이라며 증여세를 내야 한다면 당연히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덕봉(총리 공보수석 비서관): 여러 가지 세법상의 전문성 분야이기 때문에 이건 관계기관의 조치에 따라서 사후조치를 취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 장 지명자는 또 국회에 재산 내역을 신고하면서 보험과 주식 등 자산 4억 4000만원과 임대보증금 등 부채 5억 2500만원을 빠뜨렸다고 시인했습니다.
준비기간이 촉박해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장 지명자는 지난 23일에는 자녀의 위장전입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장대환 국무총리 지명자는 잘못된 것은 솔직히 사과하겠으며 잘못 알려진 것은 명백히 소명하겠다고 청문회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뉴스 박상범입니다.
먼저 박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장대환 국무총리 지명자가 지난 23일에 이어 오늘 다시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비서실을 통해서입니다.
먼저 증여세 탈루를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전북 김제와 충남 당진의 땅은 장모가 매입해 자신과 부인에게 증여한 것이라며 당시 증여세는 내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돼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억원의 자녀 예금은 장래의 학업자금으로 가입했던 것이라며 증여세를 내야 한다면 당연히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덕봉(총리 공보수석 비서관): 여러 가지 세법상의 전문성 분야이기 때문에 이건 관계기관의 조치에 따라서 사후조치를 취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 장 지명자는 또 국회에 재산 내역을 신고하면서 보험과 주식 등 자산 4억 4000만원과 임대보증금 등 부채 5억 2500만원을 빠뜨렸다고 시인했습니다.
준비기간이 촉박해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장 지명자는 지난 23일에는 자녀의 위장전입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장대환 국무총리 지명자는 잘못된 것은 솔직히 사과하겠으며 잘못 알려진 것은 명백히 소명하겠다고 청문회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뉴스 박상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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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서리 증여세 탈루 등 의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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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8-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장대환 국무총리 지명자가 내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증여세 탈루 사실을 사과하는 등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박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장대환 국무총리 지명자가 지난 23일에 이어 오늘 다시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비서실을 통해서입니다.
먼저 증여세 탈루를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전북 김제와 충남 당진의 땅은 장모가 매입해 자신과 부인에게 증여한 것이라며 당시 증여세는 내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돼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억원의 자녀 예금은 장래의 학업자금으로 가입했던 것이라며 증여세를 내야 한다면 당연히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덕봉(총리 공보수석 비서관): 여러 가지 세법상의 전문성 분야이기 때문에 이건 관계기관의 조치에 따라서 사후조치를 취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 장 지명자는 또 국회에 재산 내역을 신고하면서 보험과 주식 등 자산 4억 4000만원과 임대보증금 등 부채 5억 2500만원을 빠뜨렸다고 시인했습니다.
준비기간이 촉박해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장 지명자는 지난 23일에는 자녀의 위장전입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장대환 국무총리 지명자는 잘못된 것은 솔직히 사과하겠으며 잘못 알려진 것은 명백히 소명하겠다고 청문회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뉴스 박상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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