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특보 확대…밤낮 없는 무더위

입력 2017.07.19 (12:09) 수정 2017.07.19 (1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폭염 특보가 확대되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어제보다 높겠고 어제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밤에도 기온은 쉽사리 떨어지지 않겠고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자세한 오늘 날씨, 오수진 기상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답변>

오늘 폭염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각별히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기온이 높게 치솟는 것은 물론, 날이 후텁지근해서 불쾌 지수도 꽤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선, 폭염 특보 현황부터 살펴보면,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중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동해안과 영남 지역은 폭염 경보가, 그 밖의 지역은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오늘 폭염의 기세를 미리 예고하고 있는데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강릉은 35도, 대구는 36도에 육박하겠고 그 밖에도 광주 34, 서울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낮의 뜨거워진 열기는오늘 쉽사리 식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밤사이 기온이 더디게 떨어지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폭염과 함께 자세한 오늘 날씨는 잠시 후에 다시 전해드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 특보 확대…밤낮 없는 무더위
    • 입력 2017-07-19 12:10:18
    • 수정2017-07-19 12:39:55
    뉴스 12
<앵커 멘트>

폭염 특보가 확대되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어제보다 높겠고 어제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밤에도 기온은 쉽사리 떨어지지 않겠고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자세한 오늘 날씨, 오수진 기상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답변>

오늘 폭염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각별히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기온이 높게 치솟는 것은 물론, 날이 후텁지근해서 불쾌 지수도 꽤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선, 폭염 특보 현황부터 살펴보면,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중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동해안과 영남 지역은 폭염 경보가, 그 밖의 지역은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오늘 폭염의 기세를 미리 예고하고 있는데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강릉은 35도, 대구는 36도에 육박하겠고 그 밖에도 광주 34, 서울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낮의 뜨거워진 열기는오늘 쉽사리 식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밤사이 기온이 더디게 떨어지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폭염과 함께 자세한 오늘 날씨는 잠시 후에 다시 전해드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