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특권·반칙 없앤다…1순위는 적폐 청산”

입력 2017.07.19 (17:00) 수정 2017.07.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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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정부가 출범 70일 만에 앞으로 5년 동안 추진할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강조하며,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일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정부 출범 70일 만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확정한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혁명 정신을 이어 국민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적폐와 부정부패 청산 의지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모든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일소하고, 차별과 격차를 해소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정 운영 계획이 처음으로 국민 참여 속에 만들어졌다고 소개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설계도이자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국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할 것입니다. 매년 말 대통령 주재 국정과제보고회를 열어 꼼꼼하게 점검하고 국민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약 두 달에 걸쳐 인수위 역할을 수행한 국정기획자문위는 다섯 개 분야, 100대 국정과제를 통해 반부패 정책 총괄기구인 국가청렴위원회 신설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을 내년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순실 씨가 부정하게 모은 재산도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재벌 총수 일가의 전횡을 막는 방안, 복합쇼핑몰에도 의무 휴업일을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까지는 대체휴일제를 모든 휴일에 적용하기로 하는 등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전시작전권과 관련해서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 조속히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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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특권·반칙 없앤다…1순위는 적폐 청산”
    • 입력 2017-07-19 17:02:22
    • 수정2017-07-19 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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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정부가 출범 70일 만에 앞으로 5년 동안 추진할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강조하며,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일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정부 출범 70일 만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확정한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혁명 정신을 이어 국민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적폐와 부정부패 청산 의지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모든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일소하고, 차별과 격차를 해소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정 운영 계획이 처음으로 국민 참여 속에 만들어졌다고 소개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설계도이자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국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할 것입니다. 매년 말 대통령 주재 국정과제보고회를 열어 꼼꼼하게 점검하고 국민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약 두 달에 걸쳐 인수위 역할을 수행한 국정기획자문위는 다섯 개 분야, 100대 국정과제를 통해 반부패 정책 총괄기구인 국가청렴위원회 신설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을 내년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순실 씨가 부정하게 모은 재산도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재벌 총수 일가의 전횡을 막는 방안, 복합쇼핑몰에도 의무 휴업일을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까지는 대체휴일제를 모든 휴일에 적용하기로 하는 등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전시작전권과 관련해서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 조속히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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