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재판’ 증인 박근혜 전 대통령, 특검 구인 집행 불응
입력 2017.07.19 (17:10)
수정 2017.07.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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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상대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 신문을 위한 구인을 시도했으나, 박 전 대통령이 불응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구인영장 집행을 위해 구치소로 간 특검 관계자에게 건강을 이유로 한 불출석 사유서를 자필로 써 전달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5일에도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건강 문제를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구인영장 집행을 위해 구치소로 간 특검 관계자에게 건강을 이유로 한 불출석 사유서를 자필로 써 전달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5일에도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건강 문제를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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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재판’ 증인 박근혜 전 대통령, 특검 구인 집행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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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9 17:10:46
- 수정2017-07-19 17:36:44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상대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 신문을 위한 구인을 시도했으나, 박 전 대통령이 불응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구인영장 집행을 위해 구치소로 간 특검 관계자에게 건강을 이유로 한 불출석 사유서를 자필로 써 전달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5일에도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건강 문제를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구인영장 집행을 위해 구치소로 간 특검 관계자에게 건강을 이유로 한 불출석 사유서를 자필로 써 전달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5일에도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건강 문제를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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