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단말기 조작 1억 원대 훔친 계산원 구속
입력 2017.07.19 (17:10)
수정 2017.07.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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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계산원으로 일하면서 결제 단말기를 조작해 1억 원 가까이 훔친 혐의로 49살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5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도 용인시의 한 마트에서 일하면서 결제된 상품을 임의로 취소처리하는 방식으로 5천여 차례에 걸쳐 약 9천9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훔친 돈은 생활비와 여행비용 등으로 모두 써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은 2015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도 용인시의 한 마트에서 일하면서 결제된 상품을 임의로 취소처리하는 방식으로 5천여 차례에 걸쳐 약 9천9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훔친 돈은 생활비와 여행비용 등으로 모두 써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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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서 단말기 조작 1억 원대 훔친 계산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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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9 17:11:22
- 수정2017-07-19 17:36:44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계산원으로 일하면서 결제 단말기를 조작해 1억 원 가까이 훔친 혐의로 49살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5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도 용인시의 한 마트에서 일하면서 결제된 상품을 임의로 취소처리하는 방식으로 5천여 차례에 걸쳐 약 9천9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훔친 돈은 생활비와 여행비용 등으로 모두 써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은 2015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도 용인시의 한 마트에서 일하면서 결제된 상품을 임의로 취소처리하는 방식으로 5천여 차례에 걸쳐 약 9천9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훔친 돈은 생활비와 여행비용 등으로 모두 써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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