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병상의 아내 머리 빗겨주는 할아버지
입력 2017.07.21 (11:16)
수정 2017.07.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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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다소 굽은 할아버지가 병상에 누운 할머니 곁에 서서 정성스레 머리를 매만집니다.
<녹취> "당신은 내 머리를 참 많이 빗겨 줬는데 나는 한 번도 빗겨 준 적이 없네."
<녹취> "오늘이 처음이야. 그렇지 여보? (맞아요)."
할아버지는 촬영하던 남성에게 '빗질을 해주니 훨씬 낫지 않으냐'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할머니 머리카락이 빗에 걸리자 '아프지 않았냐'고 조심스레 물어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녹취> "당신은 내 머리를 참 많이 빗겨 줬는데 나는 한 번도 빗겨 준 적이 없네."
<녹취> "오늘이 처음이야. 그렇지 여보? (맞아요)."
할아버지는 촬영하던 남성에게 '빗질을 해주니 훨씬 낫지 않으냐'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할머니 머리카락이 빗에 걸리자 '아프지 않았냐'고 조심스레 물어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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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병상의 아내 머리 빗겨주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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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11:16:08
- 수정2017-07-21 11:16:08

허리가 다소 굽은 할아버지가 병상에 누운 할머니 곁에 서서 정성스레 머리를 매만집니다.
<녹취> "당신은 내 머리를 참 많이 빗겨 줬는데 나는 한 번도 빗겨 준 적이 없네."
<녹취> "오늘이 처음이야. 그렇지 여보? (맞아요)."
할아버지는 촬영하던 남성에게 '빗질을 해주니 훨씬 낫지 않으냐'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할머니 머리카락이 빗에 걸리자 '아프지 않았냐'고 조심스레 물어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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