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폴란드 사시사철 스키장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시원한 스키장을 소개해드립니다.

폴란드의 남서쪽 시치르크 지역인데요.

이 곳에서는 기온은 25도를 훌쩍 넘기는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200미터 스키 활주가 많은 이들이 즐기는, 유명한 레저 활동입니다.

이 곳 폴란드는 오늘과 내일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지만, 햇볕에 40도를 거뜬히 버텨낸다는 인공 눈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겠죠?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우리나라 중부 지방은 밤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상하이에서는 하늘은 흐리지만 기온이 3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에서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겠습니다.

두바이는 먼지 속에 기온이 4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진 21도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은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지만 기온은 36도에 육박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