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다운 활약…추신수 3볼넷 1안타
입력 2017.07.21 (21:55)
수정 2017.07.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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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한국인 메이저리그들이 부진한 가운데,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네 번이나 출루하며 맏형다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첫 타석부터 볼넷으로 출루한 2번 타자 추신수.
시즌 9번째 도루로 2루를 훔친 뒤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밟았습니다.
추신수는 4번타자 벨트레의 안타 때 팀에 첫 득점을 안겼습니다.
3회와 5회에도 볼넷을 추가한 추신수의 활약은 마지막에 더욱 빛났습니다
팀이 9대 5로 뒤진 9회초.
추신수는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때려냅니다.
후속타 불발로 역전에는 실패했지만 추신수는 한 경기 네 번이나 출루하는 선구안을 뽐냈습니다.
7만 명에 가까운 관중들이 몰린 가운데 해외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린 맨체스터 더비.
전반 37분 맨유의 루카쿠가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합니다.
불과 2분 뒤, 이번에는 래시퍼드가 다시 한 번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맨유는 프리 시즌 경기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찰리 호프먼이 첫홀 행 운의 이글을 선보이며 기분좋게 출발한 브리티시 오픈.
브룩스 켑카가 17번홀 벙커에서 그림같은 이글로 박수 갈채를 이끌어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요즘 한국인 메이저리그들이 부진한 가운데,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네 번이나 출루하며 맏형다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첫 타석부터 볼넷으로 출루한 2번 타자 추신수.
시즌 9번째 도루로 2루를 훔친 뒤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밟았습니다.
추신수는 4번타자 벨트레의 안타 때 팀에 첫 득점을 안겼습니다.
3회와 5회에도 볼넷을 추가한 추신수의 활약은 마지막에 더욱 빛났습니다
팀이 9대 5로 뒤진 9회초.
추신수는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때려냅니다.
후속타 불발로 역전에는 실패했지만 추신수는 한 경기 네 번이나 출루하는 선구안을 뽐냈습니다.
7만 명에 가까운 관중들이 몰린 가운데 해외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린 맨체스터 더비.
전반 37분 맨유의 루카쿠가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합니다.
불과 2분 뒤, 이번에는 래시퍼드가 다시 한 번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맨유는 프리 시즌 경기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찰리 호프먼이 첫홀 행 운의 이글을 선보이며 기분좋게 출발한 브리티시 오픈.
브룩스 켑카가 17번홀 벙커에서 그림같은 이글로 박수 갈채를 이끌어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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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맏형’다운 활약…추신수 3볼넷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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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21:55:21
- 수정2017-07-21 2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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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인 메이저리그들이 부진한 가운데,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네 번이나 출루하며 맏형다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첫 타석부터 볼넷으로 출루한 2번 타자 추신수.
시즌 9번째 도루로 2루를 훔친 뒤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밟았습니다.
추신수는 4번타자 벨트레의 안타 때 팀에 첫 득점을 안겼습니다.
3회와 5회에도 볼넷을 추가한 추신수의 활약은 마지막에 더욱 빛났습니다
팀이 9대 5로 뒤진 9회초.
추신수는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때려냅니다.
후속타 불발로 역전에는 실패했지만 추신수는 한 경기 네 번이나 출루하는 선구안을 뽐냈습니다.
7만 명에 가까운 관중들이 몰린 가운데 해외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린 맨체스터 더비.
전반 37분 맨유의 루카쿠가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합니다.
불과 2분 뒤, 이번에는 래시퍼드가 다시 한 번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맨유는 프리 시즌 경기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찰리 호프먼이 첫홀 행 운의 이글을 선보이며 기분좋게 출발한 브리티시 오픈.
브룩스 켑카가 17번홀 벙커에서 그림같은 이글로 박수 갈채를 이끌어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요즘 한국인 메이저리그들이 부진한 가운데,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네 번이나 출루하며 맏형다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첫 타석부터 볼넷으로 출루한 2번 타자 추신수.
시즌 9번째 도루로 2루를 훔친 뒤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밟았습니다.
추신수는 4번타자 벨트레의 안타 때 팀에 첫 득점을 안겼습니다.
3회와 5회에도 볼넷을 추가한 추신수의 활약은 마지막에 더욱 빛났습니다
팀이 9대 5로 뒤진 9회초.
추신수는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때려냅니다.
후속타 불발로 역전에는 실패했지만 추신수는 한 경기 네 번이나 출루하는 선구안을 뽐냈습니다.
7만 명에 가까운 관중들이 몰린 가운데 해외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린 맨체스터 더비.
전반 37분 맨유의 루카쿠가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합니다.
불과 2분 뒤, 이번에는 래시퍼드가 다시 한 번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맨유는 프리 시즌 경기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찰리 호프먼이 첫홀 행 운의 이글을 선보이며 기분좋게 출발한 브리티시 오픈.
브룩스 켑카가 17번홀 벙커에서 그림같은 이글로 박수 갈채를 이끌어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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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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