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세계수영선수권남자자유형 400m 결승행

입력 2017.07.23 (21:35) 수정 2017.07.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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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박태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6조에서 3분45초57의 기록으로 조 2위, 전체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레이스 중반까지 4위 그룹으로 처지다 특유의 뒷심을 발휘해 마지막 50미터 구간에서 2위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박태환은 내일 새벽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라이벌인 중국의 쑨양 등과 함께 6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우하람,435.60점으로 10위…다이빙 10m플랫폼 결승

남자 다이빙의 희망 우하람은 10m 플랫폼 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35.60점을 얻어 12명 가운데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황재균 마이너리그 강등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탬파베이전에서 안타를 추가해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황재균은 빅리그 입성 24일만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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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세계수영선수권남자자유형 400m 결승행
    • 입력 2017-07-23 21:35:31
    • 수정2017-07-23 21: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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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박태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6조에서 3분45초57의 기록으로 조 2위, 전체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레이스 중반까지 4위 그룹으로 처지다 특유의 뒷심을 발휘해 마지막 50미터 구간에서 2위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박태환은 내일 새벽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라이벌인 중국의 쑨양 등과 함께 6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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