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중부·경북 최대 120mm 비…주말 장맛비·폭염 외

입력 2017.07.28 (12:43) 수정 2017.07.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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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충청과 경북 북부 지역에 최대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도 지역에 따라 장맛비와 폭염이 예상됩니다.

기업인 간담회 이틀째…삼성과 SK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도 삼성과 SK 등 7개 대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이틀째 회동을 이어갑니다. 어제 첫 만남에선 일자리 창출과 상생 협력 등 폭넓은 논의가 격의없이 이뤄졌습니다.

‘원유 수입 봉쇄’ 대북 제재안 美 상원 통과

미국 상원이 북한의 원유 수입 봉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북 제재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정전협정일인 어제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할 것으로 예상됐던 김정은은 평양 6.25 전사자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10만 4천여 명 출국…“역대 최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말인 내일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역대 최대 수준인 10만 4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은 이에 대비해 국적 항공사의 수속 창구를 평소보다 30분 앞당긴 새벽 5시40분 부터 열기로 했습니다.

“사드 부지 전체 일반 환경평가 실시”

국방부가 사드 배치 지역인 성주 기지 전체 부지에 대해 일반 환경영향 평가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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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8 12:47:45
    • 수정2017-07-28 1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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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충청과 경북 북부 지역에 최대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도 지역에 따라 장맛비와 폭염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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