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타격감 최고!…이틀 연속 멀티히트

입력 2017.08.03 (21:50) 수정 2017.08.0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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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3안타로 맹활약한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오늘도 2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리포트>

1회 첫 타석부터 추신수가 시애틀 선발 미란다의 공을 잡아당겨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추신수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우익수 앞 안타를 쳐냈습니다.

이후 3루까지 진루해 벨트레의 희생 플라이 때 역전 득점도 올렸습니다.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5푼 8리로 올랐고, 텍사스는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1할 대 타율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렸던 샌프란시스코의 황재균은 빅리그 복귀 5일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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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타격감 최고!…이틀 연속 멀티히트
    • 입력 2017-08-03 21:52:53
    • 수정2017-08-03 21:57:03
    뉴스 9
<앵커 멘트>

어제 3안타로 맹활약한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오늘도 2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리포트>

1회 첫 타석부터 추신수가 시애틀 선발 미란다의 공을 잡아당겨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추신수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우익수 앞 안타를 쳐냈습니다.

이후 3루까지 진루해 벨트레의 희생 플라이 때 역전 득점도 올렸습니다.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5푼 8리로 올랐고, 텍사스는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1할 대 타율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렸던 샌프란시스코의 황재균은 빅리그 복귀 5일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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