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3년 만에 대통령배 사브르 단체전 우승

입력 2017.08.03 (21:55) 수정 2017.08.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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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김지연이 대통령배 전국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지연과 황선아, 최신희, 임수연이 출전한 익산시청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인천 중구청을 45대 4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익산시청은 지난 2014년에 이어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여자 플뢰레에서는 국가대표 남현희 등이 소속된 성남시청이 충북도청을 45대 33으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김주원,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중등부 개인종합 우승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중등부 개인종합에서 위례한빛중의 김주원이 곤봉, 후프, 볼, 리본 4개 종목 합계 54.400점으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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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연, 3년 만에 대통령배 사브르 단체전 우승
    • 입력 2017-08-03 22:03:07
    • 수정2017-08-03 22: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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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김지연이 대통령배 전국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지연과 황선아, 최신희, 임수연이 출전한 익산시청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인천 중구청을 45대 4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익산시청은 지난 2014년에 이어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여자 플뢰레에서는 국가대표 남현희 등이 소속된 성남시청이 충북도청을 45대 33으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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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중등부 개인종합에서 위례한빛중의 김주원이 곤봉, 후프, 볼, 리본 4개 종목 합계 54.400점으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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