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파리서 새 출발…몸값은?

<앵커 멘트>

FC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결국 팀을 떠났습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과 5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제 모든 이의 궁금증은 과연 그의 몸값이 얼마일까에 쏠려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3년 동안 매 시즌 100골 이상 씩을 합작한 역대 최고 스리톱, 바르샤의 MSN라인.

네이마르의 이적으로 더이상 그 막강한 공격력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메시는 SNS를 통해 진한 아쉬움을 전하면서 동시에 응원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네이마르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과 5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모든 관심은 몸값에 집중됐습니다.

영국 BBC 등 외신은 주급만 11억이 넘고 3천억 가량의 이적료 등 역대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힘껏 공을 던지는 다르빗슈.

모든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다저스 합류 후 첫 불펜 피칭을 했습니다.

코칭 스태프와 웃음 가득 대화를 나누는 등 자신감을 보인 다르빗슈는 5일 뉴욕메츠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

전반 3분 만에 니스에 실점했지만 26분 동점에 성공한 아약스.

후반 12분 역전골이 나오자 홈 관중의 환호가 터집니다.

그러나 경기 종료 11분 전 다시 실점해 아쉽게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