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노르웨이 ‘피오르’로 향하는 자전거 여행

입력 2017.08.04 (06:42) 수정 2017.08.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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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빙하 지형과 자전거 여행의 매력이 어우러진 영상을 준비했다고요?

<리포트>

네, 빙하가 깎아 만든 자연 절경, '피오르'의 나라이자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무대가 된 나라, 바로 '노르웨이'인데요.

눈이 가는 곳마다 천혜의 자연이 기다리는 이 노르웨이를 자전거로 둘러보는 그림 같은 여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거침없이 페달을 밟으며 험준한 산길을 활강하고, 꼬불꼬불 좁은 산등성이를 힘차게 넘나드는 남자!

자전거 바퀴가 닿는 곳마다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노르웨이의 '게이랑에르' 피오르입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산악자전거 선수가 자전거 여행의 묘미와 빙하의 침식으로 생성된 피오르 지형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게이랑에르'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둘레길을 반려견과 함께 질주하며 그 멋진 여정을 영상에 담았는데요.

협곡을 비집고 들어온 푸른 바다와 장엄한 산이 어우러진 피오르 지형!

가만히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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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노르웨이 ‘피오르’로 향하는 자전거 여행
    • 입력 2017-08-04 06:45:38
    • 수정2017-08-04 06:57:3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빙하 지형과 자전거 여행의 매력이 어우러진 영상을 준비했다고요?

<리포트>

네, 빙하가 깎아 만든 자연 절경, '피오르'의 나라이자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무대가 된 나라, 바로 '노르웨이'인데요.

눈이 가는 곳마다 천혜의 자연이 기다리는 이 노르웨이를 자전거로 둘러보는 그림 같은 여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거침없이 페달을 밟으며 험준한 산길을 활강하고, 꼬불꼬불 좁은 산등성이를 힘차게 넘나드는 남자!

자전거 바퀴가 닿는 곳마다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노르웨이의 '게이랑에르' 피오르입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산악자전거 선수가 자전거 여행의 묘미와 빙하의 침식으로 생성된 피오르 지형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게이랑에르'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둘레길을 반려견과 함께 질주하며 그 멋진 여정을 영상에 담았는데요.

협곡을 비집고 들어온 푸른 바다와 장엄한 산이 어우러진 피오르 지형!

가만히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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