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日 “놀이기구 타면서 온천 즐겨요”

입력 2017.08.04 (11:14) 수정 2017.08.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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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규슈 지역의 온천 도시 벳푸에 놀이기구를 타면서 온천을 즐기는 '온천욕 놀이공원'이 한시적으로 개장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온천의 도시' 일본 '벳푸' 시의 시장이 지난해 가상 홍보 영상에서 내걸었던 파격 공약.

<녹취> 나가노 야스히로(일본 벳푸 시장) : "동영상 조회 수 100만 회를 넘으면, '온천욕 놀이공원'을 실현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하면서, '온천욕 놀이공원'이 실제로 개장했습니다.

롤러코스터에는 온천물 대신 온천수로 만든 거품을 쏟아부었는데요.

사람들은 흰 천을 몸에 두르거나 수영복을 입은 채로 홍보영상과 비슷하게 재현된 '온천욕 놀이공원'을 즐겼습니다.

아쉽게도 사흘 동안만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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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04 11:14:44
    • 수정2017-08-04 11:14:44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일본 규슈 지역의 온천 도시 벳푸에 놀이기구를 타면서 온천을 즐기는 '온천욕 놀이공원'이 한시적으로 개장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온천의 도시' 일본 '벳푸' 시의 시장이 지난해 가상 홍보 영상에서 내걸었던 파격 공약.

<녹취> 나가노 야스히로(일본 벳푸 시장) : "동영상 조회 수 100만 회를 넘으면, '온천욕 놀이공원'을 실현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하면서, '온천욕 놀이공원'이 실제로 개장했습니다.

롤러코스터에는 온천물 대신 온천수로 만든 거품을 쏟아부었는데요.

사람들은 흰 천을 몸에 두르거나 수영복을 입은 채로 홍보영상과 비슷하게 재현된 '온천욕 놀이공원'을 즐겼습니다.

아쉽게도 사흘 동안만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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