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독수리의 눈으로 감상하는 알프스 산맥

입력 2017.08.07 (06:39) 수정 2017.08.0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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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오늘은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알프스 산맥의 풍경을 색다른 시선에서 촬영한 영상을 준비했다고요?

네, 매일 보는 지루한 풍경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면 새로운 세계와 매력이 느껴지게 마련인데요.

그냥 맨눈으로 봐도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을 새들의 왕 '독수리'의 시선으로 포착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날카로운 눈매를 빛내며 청명한 하늘을 가르는 하늘의 왕 '독수리'!

그 아래로 철옹성처럼 서 있는 바위 봉우리와 기암괴석, 그리고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초록빛 산기슭이 시야 가득 펼쳐집니다.

헬리콥터나 무인항공기 '드론'대신 잘 훈련된 '독수리' 몸에 초소형 카메라를 장착해 찍은 항공 영상인데요.

독일 국경 지역에 접한 알프스 산맥의 네벨혼 봉우리와 아름다운 주변 절경들을 고공비행 중인 독수리의 시선으로 더욱 역동적이고 장엄하게 담아냈다고 합니다.

마치 판타지 영화의 주인공처럼 거대한 독수리를 타고 알프스 산맥을 둘러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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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독수리의 눈으로 감상하는 알프스 산맥
    • 입력 2017-08-07 06:40:45
    • 수정2017-08-07 06:46:0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오늘은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알프스 산맥의 풍경을 색다른 시선에서 촬영한 영상을 준비했다고요?

네, 매일 보는 지루한 풍경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면 새로운 세계와 매력이 느껴지게 마련인데요.

그냥 맨눈으로 봐도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을 새들의 왕 '독수리'의 시선으로 포착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날카로운 눈매를 빛내며 청명한 하늘을 가르는 하늘의 왕 '독수리'!

그 아래로 철옹성처럼 서 있는 바위 봉우리와 기암괴석, 그리고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초록빛 산기슭이 시야 가득 펼쳐집니다.

헬리콥터나 무인항공기 '드론'대신 잘 훈련된 '독수리' 몸에 초소형 카메라를 장착해 찍은 항공 영상인데요.

독일 국경 지역에 접한 알프스 산맥의 네벨혼 봉우리와 아름다운 주변 절경들을 고공비행 중인 독수리의 시선으로 더욱 역동적이고 장엄하게 담아냈다고 합니다.

마치 판타지 영화의 주인공처럼 거대한 독수리를 타고 알프스 산맥을 둘러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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