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5만 원 지폐 유통 80조 원 돌파
입력 2017.08.07 (09:52)
수정 2017.08.07 (0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폐 가운데고액권인 5만 원 권이 시중에 80조 원 넘게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집계 결과 지난 6월말 기준으로 5만 원 권의 발행잔액은80조 3천642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4조5천890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5만 원 권은 전체 화폐발행잔액 101조3천여억 원의 79%를 차지하며 만 원 권을 추월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의 집계 결과 지난 6월말 기준으로 5만 원 권의 발행잔액은80조 3천642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4조5천890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5만 원 권은 전체 화폐발행잔액 101조3천여억 원의 79%를 차지하며 만 원 권을 추월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중 5만 원 지폐 유통 80조 원 돌파
-
- 입력 2017-08-07 09:52:23
- 수정2017-08-07 09:52:23
우리나라 지폐 가운데고액권인 5만 원 권이 시중에 80조 원 넘게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집계 결과 지난 6월말 기준으로 5만 원 권의 발행잔액은80조 3천642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4조5천890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5만 원 권은 전체 화폐발행잔액 101조3천여억 원의 79%를 차지하며 만 원 권을 추월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의 집계 결과 지난 6월말 기준으로 5만 원 권의 발행잔액은80조 3천642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4조5천890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5만 원 권은 전체 화폐발행잔액 101조3천여억 원의 79%를 차지하며 만 원 권을 추월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