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값 54% 올라…채소 가격 폭등세

입력 2017.08.08 (06:41) 수정 2017.08.0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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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달 오이 등 채소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어컨을 켠 지하철 안에서도 위치에 따라 체감 온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시원한 곳은 어디일까요?

생활경제 소식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주요 생필품 값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달 오이 가격은 6월보다 54%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금치와 배추도 각각 46%와 43% 오르는 등 채소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오이와 시금치, 배추는 백화점이 무는 기업형 슈퍼마켓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자리를 옮기는 것만으로도 체감 온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에어컨을 켠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객실 양쪽 끝이 평균 온도 23도 이하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로 평균 온도는 26도 이상으로 측정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객실 양쪽 끝은 공기 흐름이 없고 에어컨에서 유입되는 냉기만 있어 평균 온도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림과 마니커 등 육계협회 회원사들의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업체들이 출하 가격을 담합했는지, 또 생닭을 가맹점에 넘기는 과정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담합을 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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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 값 54% 올라…채소 가격 폭등세
    • 입력 2017-08-08 06:44:40
    • 수정2017-08-08 06:52:1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난달 오이 등 채소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어컨을 켠 지하철 안에서도 위치에 따라 체감 온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시원한 곳은 어디일까요?

생활경제 소식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주요 생필품 값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달 오이 가격은 6월보다 54%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금치와 배추도 각각 46%와 43% 오르는 등 채소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오이와 시금치, 배추는 백화점이 무는 기업형 슈퍼마켓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자리를 옮기는 것만으로도 체감 온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에어컨을 켠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객실 양쪽 끝이 평균 온도 23도 이하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로 평균 온도는 26도 이상으로 측정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객실 양쪽 끝은 공기 흐름이 없고 에어컨에서 유입되는 냉기만 있어 평균 온도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림과 마니커 등 육계협회 회원사들의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업체들이 출하 가격을 담합했는지, 또 생닭을 가맹점에 넘기는 과정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담합을 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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