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설계사 월 소득, 정규직 근로자보다 높아

입력 2017.08.08 (18:07) 수정 2017.08.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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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업계 설계사들의 월평균 소득이 정규직 근로자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업무보고서'를 보면 생명보험업계 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은 31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전체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보다 많았고, 특히 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인 277만 원보다 높았습니다.

하지만 생보업계 설계사 가운데 월평균 소득이 50만 원 이하인 설계사도 17%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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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보험 설계사 월 소득, 정규직 근로자보다 높아
    • 입력 2017-08-08 18:10:32
    • 수정2017-08-08 18:29:04
    통합뉴스룸ET
생명보험업계 설계사들의 월평균 소득이 정규직 근로자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업무보고서'를 보면 생명보험업계 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은 31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전체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보다 많았고, 특히 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인 277만 원보다 높았습니다.

하지만 생보업계 설계사 가운데 월평균 소득이 50만 원 이하인 설계사도 17%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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