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잊힐 권리’ 강화 법안 제출
입력 2017.08.08 (20:34)
수정 2017.08.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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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려둔 글, 나중에 보면 후회되거나 민망할 때도 있죠.
이런 글들, 앞으로 영국에선 쉽게 지울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영국 정부가 이른바 '잊힐 권리'를 강화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사용자가 자신의 게시물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면 SNS 업체들이 삭제하도록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업체들은 적법한 이유가 없는 한 삭제 요청에 따라야 합니다.
영국 정부는 이번 법안의 목적은 개인에게 자기 정보 통제권을 더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글들, 앞으로 영국에선 쉽게 지울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영국 정부가 이른바 '잊힐 권리'를 강화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사용자가 자신의 게시물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면 SNS 업체들이 삭제하도록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업체들은 적법한 이유가 없는 한 삭제 요청에 따라야 합니다.
영국 정부는 이번 법안의 목적은 개인에게 자기 정보 통제권을 더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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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8 20:33:51
- 수정2017-08-08 20:52:02

SNS에 올려둔 글, 나중에 보면 후회되거나 민망할 때도 있죠.
이런 글들, 앞으로 영국에선 쉽게 지울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영국 정부가 이른바 '잊힐 권리'를 강화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사용자가 자신의 게시물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면 SNS 업체들이 삭제하도록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업체들은 적법한 이유가 없는 한 삭제 요청에 따라야 합니다.
영국 정부는 이번 법안의 목적은 개인에게 자기 정보 통제권을 더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글들, 앞으로 영국에선 쉽게 지울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영국 정부가 이른바 '잊힐 권리'를 강화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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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이번 법안의 목적은 개인에게 자기 정보 통제권을 더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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