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남부, 동해안 비…밤새 국지성 호우 주의

입력 2017.08.08 (23:36) 수정 2017.08.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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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국지성 호우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은 밤새 경북을 제외한 남부 지방과 충남, 경기 남부로 점차 확대되겠는데요.

내일(9일)까지 제주와 전남, 경남 해안은 최고 12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영동과 전북, 경남 내륙은 20에서 6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남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은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겠고,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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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남부, 동해안 비…밤새 국지성 호우 주의
    • 입력 2017-08-08 23:42:06
    • 수정2017-08-08 23: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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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국지성 호우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은 밤새 경북을 제외한 남부 지방과 충남, 경기 남부로 점차 확대되겠는데요.

내일(9일)까지 제주와 전남, 경남 해안은 최고 12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영동과 전북, 경남 내륙은 20에서 6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남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은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겠고,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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