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8.10 (08:02)
수정 2017.08.10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北에 초강력 경고…“사드 방어 뚫을 가능성 0.0001%”
미국이 북 정권종말을 가져올 도발을 중단하라고 언급하는 등 북한에 유례 없는 초강력 경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괌 최고 수뇌부는 북한 미사일이 방어망을 뚫을 가능성은 0.0001%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北, “31개월 억류 임현수 목사 석방”
북한이 31개월 째 억류중이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를 병보석으로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총리 특사가 북한을 방문한지 하루 만입니다.
저소득층 의료비 연 100만 원…“보장성 강화”
정부가 미용과 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을 연 100만 원 이하까지 낮추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추진합니다.
‘투기 의심’ 다주택자 286명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투기가 의심되는 다주택자 등 286명에 대해 집중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거래 당사자 가족과 사업체의 금융거래까지 들여다보는 고강도 조사가 진행됩니다.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 발의…진통 예상
여야 의원 20여 명이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준비 부족을 이유로 들었는데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내륙 곳곳 소나기…낮 기온 31도 안팎
오늘과 내일,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예상 강우량은 강원도 30에서 80mm, 그밖의 지역은 10에서 60mm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31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국이 북 정권종말을 가져올 도발을 중단하라고 언급하는 등 북한에 유례 없는 초강력 경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괌 최고 수뇌부는 북한 미사일이 방어망을 뚫을 가능성은 0.0001%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北, “31개월 억류 임현수 목사 석방”
북한이 31개월 째 억류중이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를 병보석으로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총리 특사가 북한을 방문한지 하루 만입니다.
저소득층 의료비 연 100만 원…“보장성 강화”
정부가 미용과 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을 연 100만 원 이하까지 낮추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추진합니다.
‘투기 의심’ 다주택자 286명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투기가 의심되는 다주택자 등 286명에 대해 집중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거래 당사자 가족과 사업체의 금융거래까지 들여다보는 고강도 조사가 진행됩니다.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 발의…진통 예상
여야 의원 20여 명이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준비 부족을 이유로 들었는데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내륙 곳곳 소나기…낮 기온 31도 안팎
오늘과 내일,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예상 강우량은 강원도 30에서 80mm, 그밖의 지역은 10에서 60mm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31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
- 입력 2017-08-10 07:58:40
- 수정2017-08-10 08:58:57
北에 초강력 경고…“사드 방어 뚫을 가능성 0.0001%”
미국이 북 정권종말을 가져올 도발을 중단하라고 언급하는 등 북한에 유례 없는 초강력 경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괌 최고 수뇌부는 북한 미사일이 방어망을 뚫을 가능성은 0.0001%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北, “31개월 억류 임현수 목사 석방”
북한이 31개월 째 억류중이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를 병보석으로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총리 특사가 북한을 방문한지 하루 만입니다.
저소득층 의료비 연 100만 원…“보장성 강화”
정부가 미용과 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을 연 100만 원 이하까지 낮추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추진합니다.
‘투기 의심’ 다주택자 286명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투기가 의심되는 다주택자 등 286명에 대해 집중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거래 당사자 가족과 사업체의 금융거래까지 들여다보는 고강도 조사가 진행됩니다.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 발의…진통 예상
여야 의원 20여 명이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준비 부족을 이유로 들었는데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내륙 곳곳 소나기…낮 기온 31도 안팎
오늘과 내일,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예상 강우량은 강원도 30에서 80mm, 그밖의 지역은 10에서 60mm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31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국이 북 정권종말을 가져올 도발을 중단하라고 언급하는 등 북한에 유례 없는 초강력 경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괌 최고 수뇌부는 북한 미사일이 방어망을 뚫을 가능성은 0.0001%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北, “31개월 억류 임현수 목사 석방”
북한이 31개월 째 억류중이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를 병보석으로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총리 특사가 북한을 방문한지 하루 만입니다.
저소득층 의료비 연 100만 원…“보장성 강화”
정부가 미용과 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을 연 100만 원 이하까지 낮추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추진합니다.
‘투기 의심’ 다주택자 286명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투기가 의심되는 다주택자 등 286명에 대해 집중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거래 당사자 가족과 사업체의 금융거래까지 들여다보는 고강도 조사가 진행됩니다.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 발의…진통 예상
여야 의원 20여 명이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준비 부족을 이유로 들었는데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내륙 곳곳 소나기…낮 기온 31도 안팎
오늘과 내일,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예상 강우량은 강원도 30에서 80mm, 그밖의 지역은 10에서 60mm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31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