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복서’ 메이웨더, 훈련 공개…승리 의지 ‘활활’

입력 2017.08.11 (21:55) 수정 2017.08.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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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9전 전승의 무패 복서 메이웨더가 격투기 최강자 맥그리거와의 대결을 앞두고 훈련을 공개하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웨더가 아령을 양손에 들고 훈련을 시작합니다.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여유까지 보이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무패 복서 메이웨더와 격투기 최강자 맥그리거는 오는 2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12라운드 복싱룰로 세기의 대결을 벌입니다.

세계 2위 라파엘 나달을 상대로 18살 무명 선수가 공격에 나섭니다.

나달이 세계 143위 샤포발로프는 충격패를 당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정현도 만나리노에 져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PGA 챔피언십 첫 날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조던 스피스가 1오버파 공동 33위로 부진했습니다.

네덜란드의 주스트 루이튼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워싱턴 좌익수 스티븐슨이 몸을 던지는 그림같은 수비로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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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패 복서’ 메이웨더, 훈련 공개…승리 의지 ‘활활’
    • 입력 2017-08-11 22:03:47
    • 수정2017-08-11 22:22:29
    뉴스 9
<앵커 멘트>

49전 전승의 무패 복서 메이웨더가 격투기 최강자 맥그리거와의 대결을 앞두고 훈련을 공개하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웨더가 아령을 양손에 들고 훈련을 시작합니다.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여유까지 보이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무패 복서 메이웨더와 격투기 최강자 맥그리거는 오는 2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12라운드 복싱룰로 세기의 대결을 벌입니다.

세계 2위 라파엘 나달을 상대로 18살 무명 선수가 공격에 나섭니다.

나달이 세계 143위 샤포발로프는 충격패를 당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정현도 만나리노에 져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PGA 챔피언십 첫 날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조던 스피스가 1오버파 공동 33위로 부진했습니다.

네덜란드의 주스트 루이튼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워싱턴 좌익수 스티븐슨이 몸을 던지는 그림같은 수비로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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