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노래방 등 곳곳 화재 잇따라
입력 2017.08.15 (09:42)
수정 2017.08.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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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경기도 포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서울의 노래방과 공인중개업소에서도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김채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향해 소방관들이 강한 물줄기를 쏩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조미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두 개 동 580여㎡ 중 17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3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집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 집에 세들어 사는 32살 김 모 씨가 집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검게 그을린 옷가지가 바닥에 쌓여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서울시 성동구의 한 의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성동구의 한 공인중개업소에서는 멀티탭 과부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5시 20분쯤에는 서울시 강남구의 한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2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천4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포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서울의 노래방과 공인중개업소에서도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김채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향해 소방관들이 강한 물줄기를 쏩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조미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두 개 동 580여㎡ 중 17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3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집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 집에 세들어 사는 32살 김 모 씨가 집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검게 그을린 옷가지가 바닥에 쌓여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서울시 성동구의 한 의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성동구의 한 공인중개업소에서는 멀티탭 과부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5시 20분쯤에는 서울시 강남구의 한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2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천4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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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노래방 등 곳곳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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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8-15 09:45:43
<앵커 멘트>
오늘 새벽 경기도 포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서울의 노래방과 공인중개업소에서도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김채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향해 소방관들이 강한 물줄기를 쏩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조미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두 개 동 580여㎡ 중 17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3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집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 집에 세들어 사는 32살 김 모 씨가 집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검게 그을린 옷가지가 바닥에 쌓여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서울시 성동구의 한 의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성동구의 한 공인중개업소에서는 멀티탭 과부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5시 20분쯤에는 서울시 강남구의 한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2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천4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포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서울의 노래방과 공인중개업소에서도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김채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향해 소방관들이 강한 물줄기를 쏩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조미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두 개 동 580여㎡ 중 17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3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집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 집에 세들어 사는 32살 김 모 씨가 집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검게 그을린 옷가지가 바닥에 쌓여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서울시 성동구의 한 의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성동구의 한 공인중개업소에서는 멀티탭 과부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5시 20분쯤에는 서울시 강남구의 한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2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천4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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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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